전 아직도 못 잊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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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좋아해본 적은 없는데.. 젊고 이쁜 (학원)쌤은 꼭 놀리게되더라고요 철부지 시절에 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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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보정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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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싸리띵언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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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서 찾아갔었어요 ㅋㅋ
음료박스 들고.. 세월이 참 무섭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여자 학원 선생님 한분이 계셨는데 번호땃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추억은 사라져도 새로운 인연은 찾아오는법이죠 ㅋㅋㅋㅋㅋㅋ
진짜 세월이란게 무섭긴 무서운가봐요.. 우리엄마는 여전히 예쁘지만 ㅋㅋ -
전 고딩때 과외쌤 짝사랑했었는데 아직도 가끔 생각나요ㅋㅋ 근데 시간지나고 콩깍지 벗겨지니까 감정은 없고요. 윗분 말씀대로 추억보정돼서 문득 떠올리면 웃을 수 있는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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