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생각남)

글쓴이2020.04.22 11:03조회 수 252추천 수 1댓글 2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그녀들이 오기 전 그남자가 얼굴을 요리 조리 하면서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나서 30분 후

 

산 동네 카페에 두 여자가 셀카 봉 들고 와서 얼굴 요리 조리 하면서 사진 찍었다. 아래는 두 여자가 나눈 대화이다. 

 

예쁘장한 여자가 어떤 한 남자를 보고 잘생겼다고 하자 그 친구가 그 남자를 쳐다보았다. 예쁘장한 여자가 얘기했다. "나 되겠지?"

 

그 남자는 가슴을 터치했는 데 예쁘장한 여자가 얘기를 하였다. "먹고 싶다."

 

그 친구가 피식 웃었다. 그리고 그 친구가 얘기했다. "나는?" 예쁘장한 여자가 "니는?...." 

 

그 친구가 "아씨..." 

 

그 남자는 속으로 "쟤 정도면 나를 먹는 거 아니지 않나? 예쁜데"라고 생각을 하였다. 

 

그녀들은 그 남자가 성욕이 얼마나 강한 지 모른다. 상상을 초월하는 정도이다. 얼그레이 50가지 그림자 정도. 아마 그녀들은 그 남자와 성관계를 한 번 하면 "우리형, 또 해?"라고 할 지 모른다. 그는 무한 체력의 소유자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498 .7 살벌한 종지나물 2021.05.21
58497 불확실함3 치밀한 돌가시나무 2021.05.21
58496 헤어진 후 친구로 남기21 더러운 쑥갓 2021.05.20
58495 [레알피누] 19)진지한 고민(오래사귄 남자분들에게 조언 구함)21 활달한 애기일엽초 2021.05.20
58494 .6 나쁜 파인애플민트 2021.05.18
58493 나의 소소한 마럽후기(아쉬워할 필요x)9 귀여운 솜방망이 2021.05.18
58492 내 마음을 받아주는 건 바라지도 않아요.16 사랑스러운 수크령 2021.05.16
58491 [레알피누] 타지에서 사람 어떻게 만나나요 ㅠㅠ13 무좀걸린 곤달비 2021.05.16
58490 마럽3 유능한 흰괭이눈 2021.05.14
58489 1 한심한 패랭이꽃 2021.05.13
58488 [레알피누] 마럽5 사랑스러운 참깨 2021.05.13
58487 [레알피누] 마럽5 냉정한 감나무 2021.05.13
58486 5분전에 등록하고3 도도한 세쿼이아 2021.05.13
58485 -8 키큰 타래붓꽃 2021.05.11
58484 [레알피누] 100일선물5 청렴한 박주가리 2021.05.11
58483 마이러버 남자분들8 멋진 대극 2021.05.09
58482 내가진짜 많이좋아했다4 센스있는 서어나무 2021.05.09
58481 ..4 억울한 풀솜대 2021.05.06
58480 자길 좋아하는 걸 아는데 고백 안 하는 사람은 보통 어떻게 생각하나용7 친숙한 홀아비꽃대 2021.05.04
58479 못잊겠어요ㅠㅠ6 아픈 목련 2021.05.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