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마이러버 생각나서적음

외로운 자목련2016.01.07 20:24조회 수 1492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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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간도많이지났고..
간단요약으로정리할게요 길면귀찮으니
어느여름 마럽성공
프사보고

설레서카톡하고 부산대역에 만나러갔는데
이상한애가서있음
긴가민가했는데 매칭녀

예의상 밥은먹고헤어져야겠다 생각했고
밥먹자하니 걸으면 다리아프다고함
그래서 거기서 북문까지택시탐...

근데 여기에 있던밥집이없다고함
또택시타고 정문감 진짜여기서
돈 빨리내라는듯이쳐다봄

하아 그리고밥먹고 빨리헤어지고
가려는데 부곡동 집까지택시타고가게
택시비달라고함
진짜그날 이런사람 존재하는구나생각함..

매칭녀분과 잘안됬지만 서로에대해안좋게적지말자는약속을했지만 예전일이니 이해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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