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때 좋아했던 오빠가 갑자기 인사하고
소개팅에서 까였던 남자가 근처에 맴돌고
남자인 친구들이 갑자기 톡이 먼저 오고
남자 사촌 동생이 자주 연락이 오고
남자 동기들이 갑자기 인사하고 아는척하고 문열때 잡아주네요
기분이 좋긴 한데 이 씁쓸함을 뭘까요..?
얼굴도 뚜렷해지고 옷도 이쁜거 입을 수 있어서 좋은데 여전히 씁쓸하네요.
전에는 아는 척도 안하던 사람들이...
살찌면 게을러 보여서 그런가요?
외모지상주의가 너무 하네요
오히려 살쪘을 때는 성격은 좋았는데도..
그러쿤여ㅋㅋㅋㅋ3달만에 사람이 바뀌네여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13542 | .4 | 세련된 새머루 | 2015.10.15 |
| 13541 | 여자들은 좋겠다4 | 적절한 산뽕나무 | 2015.04.04 |
| 13540 | 보고싶다~4 | 납작한 거제수나무 | 2014.10.19 |
| 13539 | 앞으로 마이러버 신청할 때4 | 꼴찌 자운영 | 2020.05.06 |
| 13538 | 헤어지는 방법4 | 한심한 여주 | 2017.02.10 |
| 13537 | 어떡하죠4 | 정겨운 흰괭이눈 | 2014.12.01 |
| 13536 | 졸업하기전에 한번이라도 봤으면 좋겠네요.4 | 우수한 꽃마리 | 2015.12.18 |
| 13535 | 뭔얘기해요?4 | 머리나쁜 꾸지뽕나무 | 2015.07.05 |
| 13534 | 마이러버 발표 4시간 30분 전4 | 털많은 자목련 | 2012.10.30 |
| 13533 | 여자분들 커플링 어디에 끼세요?4 | 수줍은 달리아 | 2014.06.06 |
| 13532 | 학교왔으면 연애 한번쯤은 해보는거 당연한거 아녜요?4 | 답답한 지느러미엉겅퀴 | 2019.04.03 |
| 13531 | .4 | 정겨운 호랑가시나무 | 2015.07.03 |
| 13530 | 마이러버 후기 읽다가 이게 내눈에 먼저 들어온다4 | 가벼운 우단동자꽃 | 2012.10.31 |
| 13529 | 근데 의외로 서양인들 보수적4 | 키큰 털머위 | 2014.01.30 |
| 13528 | 아 진짜 제가 휘둘리네요4 | 황홀한 섬백리향 | 2014.06.08 |
| 13527 | 욕하는 이성에 대해4 | 겸손한 금강아지풀 | 2019.01.16 |
| 13526 | 어느정도가잘생겼나요4 | 청결한 만첩빈도리 | 2018.11.18 |
| 13525 | .4 | 미운 생강나무 | 2018.12.18 |
| 13524 | .4 | 도도한 오미자나무 | 2017.11.30 |
| 13523 | 음대 친구들은 음악 이론 물어보면 좋아해요?4 | 멍한 금붓꽃 | 2016.05.2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