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나도 사랑 받고 싶다.

글쓴이2013.04.03 23:51조회 수 67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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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긴 짝사랑이 결실을 못봐서 그런가

 

연애하고 싶은데 자신이 없다.

 

또 상처 받을까봐

 

이렇게 나의 젊은 청춘도 떨어지는 벚꽃처럼

 

끝날까봐 두려운데

 

나의 절름발이 사랑이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에게 부담이 될 까봐

 

다가가지 못하겠다.

 

외롭다. 나도 사랑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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