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러버...님

글쓴이2012.10.07 23:14조회 수 1291댓글 61

    • 글자 크기

 먼저 마이러버님 어제 감사했어요.

 

 인연이란건 정말 따로 있나봐요.

 

 전 올해 계속 어긋나네요 ㅜ.ㅠ

 

 올해 운이 좋아서 이성에게 대쉬도 무려 네번이나 받아봤네요. 기분은 왕 좋았지만 그것도 잠시 .

 

 뭔가 어긋나네요. ㅠ.ㅠ 주위 친구들도 저보고 이성 외모 조건 이런거 안본다고 하는데 확 끌리는것 없어서 ㅠ.ㅠ 그리고 타이밍이 않좋아서 계속 어긋났어요.

 

 이번에 마이러버 당첨 ㅋ 되서 좋았는데. 어제 하루 만났는데 , 저는 마이러버님이 맘에 들었어요. ㅋ외모가 ㅋㅋ제가 좋아하는 눈을 가지셨더라구요 ㅜ,ㅠ거기다 조곤조곤말투.ㅋㅋ 이거 눈을 묘사하고 싶지만 ㅋㅋ그럼 제가 누군지 티가 날까봐 ㅋㅋㅋ

 

근데 오늘 카톡보냈는데 읽지도 않으신거 보니 ㅠ.ㅠ 차단을 하셨거나. 안보시는거겠죵 힝.

 

뭐가 자꾸 이렇케 어긋나는 건지 ㅠ,ㅠ

 

소개팅 해달라고 말도못해요. 주변에서 자꾸 대쉬해온 남자 만나라고 말이나 하죠. 남의 속도 모르고.

 

제가 남자볼때  눈 과 말투를 보는데 . 근데 그 눈이 잘 없는게 흠이네요. 남들이 들으면 뭔 배부른 소린가 하겠죠.ㅜㅜ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202 혹시 졸업생을 매칭조건으로 하신분 계시나요?25 피곤한 벚나무 2015.08.17
58201 혹시 졸업생 타지거주인데 매칭되신분? 근엄한 원추리 2015.06.15
58200 혹시 저같은 여성분들 계시나요?26 건방진 맑은대쑥 2019.02.08
58199 혹시 저 같은 사람 있으신가요?6 일등 생강 2019.11.19
58198 혹시 이런적 있으세요??1 무좀걸린 개옻나무 2015.10.08
58197 혹시 이런생각드는 여사친 남사친 있나요??11 끌려다니는 쇠뜨기 2020.04.11
58196 혹시 이런분 계신가요?ㅋㅋㅋㅋㅋㅋ5 잘생긴 계뇨 2014.09.02
58195 혹시 이런기분 느껴본적있으신가요?1 과감한 금방동사니 2016.11.17
58194 혹시 옛애인이 반짝이에 올라온 경험 있으세요?3 청렴한 물아카시아 2015.12.29
58193 혹시 예전에 미팅했던 사람한테 1년도 지났는데 연락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7 해괴한 정영엉겅퀴 2013.05.23
58192 혹시 예쁜데 외로운 사람도 있나요?21 뚱뚱한 박달나무 2014.05.16
58191 혹시 연필의 꽃말이 뭔지 아세요?6 정겨운 신갈나무 2020.11.26
58190 혹시 여학우분들 중에 번호 따는거 성공해보신 분들 있나요???29 근엄한 당종려 2018.10.25
58189 혹시 여자분들 대시받을때18 근엄한 향나무 2014.02.22
58188 혹시 여고생 사귀시는 분 있나요?24 저렴한 가시여뀌 2017.07.31
58187 혹시 애인이랑 같은 취미를 가진 커플분들 계신가요?21 한심한 털진득찰 2015.10.19
58186 혹시 애인이 뭘좋아하는지 따로 메모 해두시는분들 계신가여16 날렵한 동의나물 2018.12.10
58185 혹시 알아가는 단계에서7 재수없는 타래난초 2014.03.08
58184 혹시 아이디를 잘못쓰신건 아니겠죠4 화사한 무 2016.08.19
58183 혹시 아이디검색 안 되는 사람들은 꼭 봐봐요7 돈많은 아까시나무 2013.03.2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