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마이러버님 어제 감사했어요.
인연이란건 정말 따로 있나봐요.
전 올해 계속 어긋나네요 ㅜ.ㅠ
올해 운이 좋아서 이성에게 대쉬도 무려 네번이나 받아봤네요. 기분은 왕 좋았지만 그것도 잠시 .
뭔가 어긋나네요. ㅠ.ㅠ 주위 친구들도 저보고 이성 외모 조건 이런거 안본다고 하는데 확 끌리는것 없어서 ㅠ.ㅠ 그리고 타이밍이 않좋아서 계속 어긋났어요.
이번에 마이러버 당첨 ㅋ 되서 좋았는데. 어제 하루 만났는데 , 저는 마이러버님이 맘에 들었어요. ㅋ외모가 ㅋㅋ제가 좋아하는 눈을 가지셨더라구요 ㅜ,ㅠ거기다 조곤조곤말투.ㅋㅋ 이거 눈을 묘사하고 싶지만 ㅋㅋ그럼 제가 누군지 티가 날까봐 ㅋㅋㅋ
근데 오늘 카톡보냈는데 읽지도 않으신거 보니 ㅠ.ㅠ 차단을 하셨거나. 안보시는거겠죵 힝.
뭐가 자꾸 이렇케 어긋나는 건지 ㅠ,ㅠ
소개팅 해달라고 말도못해요. 주변에서 자꾸 대쉬해온 남자 만나라고 말이나 하죠. 남의 속도 모르고.
제가 남자볼때 눈 과 말투를 보는데 . 근데 그 눈이 잘 없는게 흠이네요. 남들이 들으면 뭔 배부른 소린가 하겠죠.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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