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어이없음

글쓴이2018.05.06 10:03조회 수 10962추천 수 49댓글 30

    • 글자 크기
새학기고 새내기니까 밥사주고 잘챙겨주고 뭐 물어보면 친절하게 대해주고 잘따르는 후배 챙겨주는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였고 연애질문하면 좋아하는 사람 있는데 취준생이라서 숨기고있다 라고 대놓고 얘기까지했는데
여자친구 생기니까 (원래 꾸준히 좋아했는데 시험준비한다고 방해안하려고 8개월정도 기다림)
새내기 둘이서 새벽에 전화와서 오빠 그런사람이였냐 배신감느낀다 부터시작해서 횡설수설.
호의를 사랑으로 착각하지맙시다ㅠ 연애경험많이없어서 그런건 이해하겠는데 무슨 죽을죄를 지은 사람처럼 과에서 매장시켜버리겠다는둥.. 나이가 나이인지라 생각어린것도 이해하겠는데 조금 더 말이나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658 그래 난 실패했다 처참한 풀솜대 2019.12.13
58657 .2 운좋은 히아신스 2019.09.30
58656 .9 훈훈한 은분취 2019.04.30
58655 .6 기발한 고란초 2019.11.30
58654 소설1 냉철한 털도깨비바늘 2020.06.02
58653 .2 바쁜 복숭아나무 2020.03.18
58652 소설2 까다로운 메꽃 2020.05.01
58651 .1 키큰 기린초 2019.06.11
5865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 큰 쪽동백나무 2020.05.05
58649 .1 보통의 매화노루발 2019.08.07
58648 진실한 들깨 2020.08.18
58647 .1 똥마려운 수련 2019.11.05
58646 광탈! 멋쟁이 물매화 2015.06.15
58645 [레알피누] .1 청렴한 배초향 2020.02.29
58644 근데 억쎈 은대난초 2020.04.24
58643 .2 똥마려운 백목련 2021.07.22
5864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잘생긴 백선 2016.09.02
5864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 발랄한 부들 2017.05.31
58640 .1 난폭한 편백 2019.04.21
58639 .1 멋진 고란초 2019.06.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