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간이 좀 남아돌아서 님 글을 쭉 읽어봤는데요, 본인을 좀 정확하게 보셔야할거같아요. 먼저, 본인이 아주 멋지다는 생각은 잠시 접어두시고 어떻게 해야 조금 더 사회성을가질지 남들과 섞일수 있을지도 고민해보시고.. 자기관리도 하시구요. 몸을 만들어라 이런 관리보다도 그냥 남들이 봤을때 찐따같아보이지 않을 정도만 해도 충분해요. 또 짝사랑 상대 여성분이 했던 말들의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하셔야할거같네요. 그 글에 적혀있던 댓글들 보시면 다들 아주 정확하게 파악하고 계시던데요,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지난 일이지만 그런걸 파악하시는게 앞으로의 인간관계에 도움이 많이 될거 같네요. 모쪼록 힘 내시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 보세요!
말 함부로 하고 겨우 성적이나 외모로 사람 급 나누는것 같고 그러는거 보니까 친해지고 싶지가 않더라고요.. 전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자기들이 그렇게 생각하는지 저보고 잘생겨서 사람 무시한다는둥 이상한 말도 안되는 얘기 하더라고요.. 그닥 잘생겼다고도 생각안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놀고 싶을때 만날 수 있는 친구는 몇명있어요.
그래서 뭔가 좋아하게 되는 사람들이 같이 있으면 편해지는 그런 사람들을 좋아하게 되네요. 조금 인생 막 살더라도 저에게 피해의식이나 안 좋은 감정들이 없고 제가 그 사람과 있을때 애쓰지 않아도 되는 사람? 그런 여자 만나고 싶네요 ㅎ 그래도 성실한 사람이 좋긴해요.. 제가 본 받고 싶어서..
너같은인간 여자들이 제일 싫어해요. 하는거보니 남자여자 떠나서 그냥 다 싫어할거같네요. 자신의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는 알고싶지도 않고 고칠생각도 없고 연애는 하고싶다? 누가 그런사람이랑 만나줄지;;; 혐오받을 행동하면서 사랑받고 싶다고 징징대보세요 계속. 누가 사랑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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