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풀솜대2014.07.06 01:03조회 수 1666댓글 22

이젠 연락이 다시오길 기다리지도 않고
눈물도안나오고
미련도없는데요
마음이 왜이렇게아픈지..
450일이라는 기간동안 정이너무들어버린것같아요
이제 사랑이라고 느껴지지않기때문에
이별을 한거지만
혼자가된느낌이네요

이런시간에 술마시고싶어도 누구하나 부를 친구하나없다는게 한심하게 느껴지는 자취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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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네요 (by 특이한 벽오동) 헤어졋는데 (by 똥마려운 으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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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댓글 새로고침

유능한 현호색
2014.7.6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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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위 사람들을 둘러보세요ㅎㅎ아직 좋은사람들이 많을 거에요ㅠㅠ힘내세요
@유능한 현호색

글쓴이글쓴이
2014.7.6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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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ㅠㅠ잊을수잇게 바쁘게살려구요..그래도 지금처럼 혼자잇을땐 너무 열불낫다가 우울하다가 슬프다가 아련햇다가 그래요..ㅠㅠ
@글쓴이

유능한 현호색
2014.7.6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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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맘 정리했다고 해도 혼자있을 땐 정말 힘들거에요ㅠㅠ자취생이라서 더...ㅠ활동적으로 사시구요 님도 아시겠지만 시간이 약이에요ㅎ
@유능한 현호색

글쓴이글쓴이
2014.7.6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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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아요 시간이 해결해주겟죠 ㅠㅠ
빨리흘러서 날 더 좋아해주고 행복하게해주는 사람을 만나야겟어요..
@글쓴이

유능한 현호색
2014.7.6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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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예전의 절 보는거 같아 맘이 아프네요ㅋㅋㅋ꼭 좋은분 만나실 거에요~
신선한 흰괭이눈
2014.7.6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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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헤어졌나요?
@신선한 흰괭이눈

글쓴이글쓴이
2014.7.6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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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요..
미운 쇠별꽃
2014.7.6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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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역사.
냉철한 작살나무
2014.7.6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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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냉철한 작살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7.6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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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여자에요..
@글쓴이

냉철한 작살나무
2014.7.6 01:40
댓글 추천 0 비추천 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냉철한 작살나무

신선한 동자꽃
2014.7.6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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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댓글은 형사처벌 넣어야되는거 아닌가요?
@냉철한 작살나무

현명한 떡신갈나무
2014.7.6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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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울원 노노
@냉철한 작살나무

의젓한 지리오리방풀
2014.7.6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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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코피나는 도깨비바늘
2014.7.6 01:3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이해햄마
현명한 떡신갈나무
2014.7.6 01:41
댓글 추천 0 비추천 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현명한 떡신갈나무

신선한 동자꽃
2014.7.6 01:55
댓글 추천 1 비추천 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현명한 떡신갈나무

유능한 현호색
2014.7.6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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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 한텐 비추가 약이죠ㅡㅡ
잘생긴 굴참나무
2014.7.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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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00일 넘게 사귀다 최근에 헤어졌어요... 남자친구는 친구가 많아서 항상 바빠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봤었는데 저는 친구가 많이 없는 편이라 항상 외로워서 헤어졌네요... 저도 님처럼 헤어지고나서 만날사람 없는게 제일 힘드네요... 혼자서 집에 있으니 생각만 계속 하게 되고 기분도 안 좋고... 시간이 지나면서 덜 힘들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많이 힘드네요... 집에 있는 시간보다 밖에서 지낸 시간을 많이 만드는게 그나마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스터디를 하시거나 날 좋은날엔 운동도 할겸 온천천에서 산책도 괜찮을 것 같네요~ 하루 빨리 괜찮아 지시길 바래요!
@잘생긴 굴참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7.7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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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저두요..ㅠㅠ 저는 아무래도 부산에연고도 없으니 비교적 전남친에 비해 만나는 사람도적고... 동아리생활도 안하니 사귈때도 힘들엇지만 헤어지고나니 더더욱 힘들고 외롭네요 ㅠ 저도 님처럼 극복하려고 혼자잇지않으려고 노력하는중에욤 ㅎ 댓글달아주셔서감사해용ㅎ
힘좋은 개망초
2014.7.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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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900일 훨씬넘었는데 어제 헤어졌어요 저는 너무연락하고싶은데 하면안될거같아요 ㅜㅜ.. 이상한기분이네요..
@힘좋은 개망초

글쓴이글쓴이
2014.7.7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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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연락해서 붙잡고싶다기보단 전 .. 실컷못된말해주고싶네요 ㅠㅠ여태까지 쌓엿던 것들을 풀지도 못한채 헤어졋기때문에..ㅠㅜ 900일 ..저보다 더더욱 힘드시겟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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