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계하는거 좋아하는 남친

글쓴이2015.10.05 22:45조회 수 971댓글 6

    • 글자 크기
사귄지는 100일정도 됐구요
저한테뿐만아니라 그냥 모든 사람 후배들 친구들한테 훈계하는거 좋아하는 것같아요
그러지말라고 말해도 그것조차 가르치려드네요
사사건건 시비에 이거해라 저거하지마라 한심하다는 둥.. 미래에 대해 같이 고민해주고 격려해주기보다 여태까지 뭐했냐 훈계질.. 본인은 너를 위한거다라도 해도 나름 열심히 살아온 인생을 맘대로 짓밟는건 쫌 아니지 않나요..
제 가치도 몰라주는 이런 사람이랑은 헤어지는게 답이겠죠? 연애는 행복하려고 하는건데 행복한건 그 순간이고 너무 지치고 힘드네요... 헤어지고 싶은데 또 막상 헤어지면 너무 슬플것같아요 ㅠㅠㅠㅠ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498 폰으로 이때까지 계속 성공했는데 오늘은 오류뜨네요ㅜ1 겸손한 둥근바위솔 2015.03.20
5849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똑똑한 아왜나무 2016.08.30
5849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 방구쟁이 우단동자꽃 2017.02.01
58495 .4 큰 사랑초 2019.01.19
58494 우~~~효~~~~ 초라한 들메나무 2019.03.27
5849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9 신선한 생강 2019.04.23
58492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촉촉한 사위질빵 2020.02.19
58491 [레알피누] 울산 휴학 졸업 취준 힘쎈 쑥 2021.02.17
58490 .2 명랑한 닭의장풀 2019.02.14
58489 .7 센스있는 조록싸리 2019.04.07
58488 에휴1 귀여운 만첩해당화 2019.07.03
5848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 큰 쪽동백나무 2020.05.05
58486 걍 배고픈사람이 차려먹는걸로.. 태연한 복숭아나무 2014.04.27
58485 ㅎㅎ1 멍한 도깨비고비 2019.04.11
58484 마이러버 아이디1 초연한 흰털제비꽃 2019.04.23
58483 다들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잉여 꿀풀 2019.09.06
58482 매칭!!!!!!!! 과감한 우산이끼 2015.06.15
58481 아아 피로한 동부 2019.01.02
58480 .2 유치한 참깨 2019.04.20
58479 여자분들 헤어스프레이 어떤거 쓰세요?1 날렵한 연꽃 2019.05.02
정렬 검색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936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