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대학생

글쓴이2013.11.25 21:36조회 수 861댓글 2

    • 글자 크기

다른사람들과 다르게 기회는 빨리 찾아왔다

조별과제 그거슨 진리였다 하지만

다가가기도 어렵당

주변에서 도와줘도 어색하다

둘이 있을 기회를 줘도 못살린다

술도 문제다ㅠ

마지막 학기도 다 끝나간다

응사를 보면서 칠봉이가 그렇게 고백하면서 뽀뽀할수있는거시 부럽다

난 찌질하고 매너도 모르고 여자도 모르고 자신감도 없다

결론적으로 칠봉이랑 생긴게 다르다

그래서 내가 똑같이 하면 고소미 먹을거다 드라마는 그래서 구라다

카톡을 몇번 보내보면서 느낀건데 날 멀리 밀어내려는 느낌인데 내 직감이 확실하다 ㅋㅋ

이번주가 마지막이다..파이팅!!!!!

하고싶지만

아 빨리 잊는게 상책이다 좋아하면 안되는거였다

머 이런거 익숙해서 다행이다 ㅋㅋ

이번에도 이러다 말겠지

 

다들 그러죠? 나만이러는거 아니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22 18 아픈 히아신스 2015.12.18
58721 1 키큰 백송 2015.03.26
58720 9 특이한 메꽃 2018.08.01
58719 2 까다로운 흰털제비꽃 2016.08.03
58718 8 치밀한 목화 2017.03.27
58717 4 싸늘한 달뿌리풀 2014.12.18
58716 5 화사한 병꽃나무 2015.06.15
58715 2 섹시한 작살나무 2018.01.31
58714 7 방구쟁이 제비꽃 2018.11.13
58713 30 화난 베고니아 2016.06.26
58712 7 겸손한 미국실새삼 2014.11.15
58711 3 늠름한 부겐빌레아 2013.04.06
58710 24 착실한 논냉이 2016.04.04
58709 8 유치한 닥나무 2016.04.02
58708 3 착한 네펜데스 2019.05.15
58707 1 힘좋은 미국쑥부쟁이 2016.12.20
58706 35 난감한 하늘말나리 2020.12.22
58705 5 도도한 물레나물 2017.04.29
58704 8 서운한 새콩 2015.08.08
58703 다툼10 과감한 고욤나무 2020.04.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