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 남자친구 전화

착실한 인삼2016.08.28 01:28조회 수 1941댓글 31

    • 글자 크기
훈련소 들어간 남자친구 연락를 기다리는데 2주 동안 아무 것도 안 오네요ㅜㅜ

훈련소는 언제부터 전화가 가능한지요?

편지도 없고 전화도 없고 죽을맛이네요.

곰신인 분이나 군대 다녀오신 분들 전화 언제 가능했던 건지 말씀해주실 분 계신가요~~
    • 글자 크기
훈훈하단 소리 가끔씩 들으면 기분 짱 좋당 (by 날씬한 고들빼기) 훈내가 풀풀~ (by 화난 노랑제비꽃)

댓글 달기

  • 전화 적으면 한번 많으면 두세번정도 올 수 있는데, 전화시켜주는 이유가 수료 때 면회여부랑 부모님 차량번호 같은거 조사하는 이유라서 재수없으면 전화 못올 수도 있음
  • @건방진 숙은처녀치마
    글쓴이글쓴이
    2016.8.28 01:43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잘 주무세요!
  • @글쓴이
    예쁘게 잘사겨요ㅎㅎ
  • 저는 훈련소 때 전화 안 왔었어요ㅠㅠ
  • @외로운 박
    글쓴이글쓴이
    2016.8.28 01:44
    저도 기대를 내려놔야겠네요ㅜ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때는 전화 시간 5분줬는데 부모님이 전화 두번 못받아서 30초 부모님이랑 전화하고 끊었어요ㅋㅋ
  • 편지도 가는데 2주이상 걸려요 ㅋㅋㅋ 그것도 5통씩 뭉태기로 한번에 와요 ㅜㅜ
  • @어설픈 과꽃
    글쓴이글쓴이
    2016.8.28 01:44
    우체국 아저씨만 기다리고 있는데 소식이 없네요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주무세요~
  • 이것도 군마다 부대마다 다르더라구요! 저는 2주 4주땐가 2번 기회줘서 부모님한번 여자친구 한번 했던 기억이있네요 ㅎㅎ
    이번달에 간 후배는 간지 2일째부터 인터넷편지 가능하고 또 쓴 편지를 스캔해서 올려주길래 신기했는데 부대마다 다른거같아오 ㅠㅠ
  • @운좋은 소리쟁이
    글쓴이글쓴이
    2016.8.28 12:20
    저도 스캔 편지 기대하고 있는데 카페에 안 올려주시더라고요 ㅜ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편지는 이미 만난다음 올 수도 있고
    전화는 왠만하면 못한다고 생각하세요
    부모님 차량조사하는데 5분쓰면 정말 특별케이스빼곤 추가전화 없습니다
  • @밝은 회화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8.28 12:23
    넹 전화는 포기하고 편지만 좀 기다리기로ㅎㅎ 감사합니다~~
  • 다른 남자 만나요ㅋㅋㅋ
  • 인터넷 편지같은거업나요
    훈련소에서 전화거의안시켜줘요
    저같은경우는 상점을 많이받거나 사격만발쏘면 전화시켜주고그랫어요
  • @해박한 떡쑥
    글쓴이글쓴이
    2016.8.28 12:23
    몸치인 놈이라서 전화는 확실히 포기해도 되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 수료전까지는 엥ㄱㄴ하면 전화는 바라지말구 편지정도만 2정도면 정신없이 훈련받고있겠네요!
  • 마지막 점심 먹고 부모님께 경례 - 이때까진 아무생각없음
    부모님들 나가자말자 - 여러분 여기 놀러왔습니까? 정신 못 차리나? 어!!!!!!
    보급품 나눠줌 - 창고에 얼마나 처박혀 있었는지 냄새가 구리구리함
    침상 펴고 자리에 누우면서 본격적으로 젓됐다는 느낌이 스물스물 올라옴
    밥 - 이건 밥처럼 생긴 다른 무언가임. 수백수천명분의 밥을 한꺼번에 제조하다보니..
    가장 고통스러운 건 밥 이외에 간식이 일체 없다는 것. 평소에 초코파이 안 먹던 애도 당분을 그리워함

    1주차 제식훈련 - 자꾸 틀리는 놈 때려패고싶음
    2주차 사격 - 별 쓸모도 없는 예비훈련만 자꾸 시켜서 팔꿈치 무릎 매우 아픔
    3주차 각개전투 - 자갈밭에 자갈 좀 치웠으면 좋겠음
    4주차
    숙영 - 매우 춥거나 덥거나 함. 야외화장실에는 항상 왕똥파리가 윙윙거림
    야간행군 - 내가 내가 아님. 체력은 행군시작하고 1시간만에 바닥났음. 다들 정신력으로 억지로 다리를 움직일 뿐이고, 아무도 안 쓰러지는데 나만 쓰러지면 이상하니까 그냥 억지로 걸을 뿐임
    화생방 - (흐읍) 으 아 앗
    딱 들이마시는 순간 머릿속에 아무 생각이 없어지면서 제발 시키는대로 다 할 테니까 제발제발좀 밖에 내보내달라는 생각밖에 안 듦. 눈물콧물 침이 턱 아래에서 시계추처럼 흔들거림
    5주차 - 이상한 곳으로 자대배치받은 놈들 놀리기 바쁨

    종교활동 - 일부 광신도들 맨 앞에 서서 목청껏 찬양하고 춤추는 광경에서 문화충격을 받음. 한국에는 무슨 종교가 들어오든 샤머니즘이랑 짬뽕되는거같음. 다른 중대 훈련병들이랑 마주치는데 공익들은 자기 집에 간다고 놀리기 바쁘고, 아무튼 서로 최전방 가라느니 뭐 어쩌니 저주를 주고받음

    포상으로 집에다 전화하는데 안 받으면 슬픔
    누구는 무슨 편지가 와르르 쏟아지는데 나는 거의 없을 때. 약간 슬픔
    야외에서 밥 먹는데 국물에 파리가 다이빙했을 때... 웬만하면 건져내고 먹겠는데 바둥바둥거리는 모습을 보니까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음

    조교, 교관 성대모사하는 놈들 꼭 있음
    한 달간 동고동락하며 서로 굉장히 친해짐. 나중에 사회나가서 꼭 연락하자고 하는데 사실은 거의 연락 안 함
    ----------------------------------
    여기까지가 튜토리얼입니다
  • @섹시한 서어나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섹시한 서어나무
    전화 언제 오냐고 물었는데 무슨 이런 댓글을 길게도 쓰셨네
  • @섹시한 서어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8.28 12:24
    샤머니즘에 빵 터졌어요ㅋㅋㅋㅋㅋ 리얼한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좀있으면 귀찮을정도로 페메올건데여 뭐
  • 훈련소따 전화하기 힘들어요 4주동안 한두번정도 전화시간 줬던듯요
  • 포상 받지 않는 이상 훈련소 때는 힘들어용ㅠㅠ 그냥 마음 포기하고 있는 게 내가 덜 속상해지는 방법이더라구요ㅋㅋㅋㅠㅠ
  • 글쓴이글쓴이
    2016.8.28 12:27
    상냥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포상따서 훈련소 동안 4번인가 왔어요
    첫 전화는 2주후였나..?
    근데 자대가면 매일 전화옵니다ㅋㅋ 그 훈련소 기간이 젤 힘들고 답답할 때에용 팟팅!!@-@
  • @적절한 파
    글쓴이글쓴이
    2016.8.30 11:12
    홧팅!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슬슬 글쓴이님 귀찮아지는느낌
  • @머리나쁜 무릇
    글쓴이글쓴이
    2016.8.30 11:13
    엇 어떻게 아셨지ㅎㅎㅎㅎ 많은 분들이 알려주셔서 답장하려니ㅎㅎㅎ
  • 딱 한 번 해밨던것 같은데 ㅎㅎ 3분 통화 ㅋㅋㅋ
    2주인가 3주차 때였나 ㅎㅎ
  • @잉여 대마
    글쓴이글쓴이
    2016.8.30 11:13
    전화는 포기하려고요ㅎㅎㅎㅜㅜ 알려주셔서 감사해용~~
  • @글쓴이
    ㅎㅎㅎ 네 되게 성격 좋은 분이신것 같아요 ㅎㅎ
제목 글쓴이 날짜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2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5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보1빨하다가 토한 남친9 anonymous 2019.12.07
안녕 이제는 안녕2 anonymous 2019.12.07
3 피로한 수송나물 2017.04.19
1 멋쟁이 이질풀 2013.11.23
훈훈해지는 카톡15 해맑은 물박달나무 2018.12.31
훈훈한 일화(feat. 볼링장에서)21 초연한 산자고 2018.10.29
훈훈하단 소리 가끔씩 들으면 기분 짱 좋당2 날씬한 고들빼기 2013.09.13
훈련소 남자친구 전화31 착실한 인삼 2016.08.28
훈내가 풀풀~9 화난 노랑제비꽃 2014.11.19
훈남훈녀 못남못녀8 정겨운 밀 2016.03.31
훈남인데12 더러운 사위질빵 2014.06.10
훈남이 무엇인가요..25 기쁜 광대싸리 2013.10.26
훈남이19 날렵한 부추 2016.03.22
훈남의기준?14 잉여 무스카리 2014.06.19
훈남의 조건!30 재수없는 부처꽃 2014.07.30
훈남의 기준이9 멍청한 메타세쿼이아 2014.05.08
훈남은...32 천재 돌양지꽃 2012.11.28
훈남은 주로11 뚱뚱한 백당나무 2014.06.19
훈남들은 마이러버왜하나요???12 멍한 자귀풀 2014.05.2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0 날렵한 큰방가지똥 2013.07.18
훈남과 존잘의 차이란?!35 저렴한 신갈나무 2016.09.10
훈남과 잘생긴 남자 중 택하면요 ?19 피곤한 배초향 2013.04.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