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늘 같음 상태, 우리가 꿈꾸는 유토피아

부대신문*2015.04.01 00:58조회 수 546댓글 0

    • 글자 크기
     ‘인생은 희로애락’이라고 하지만 분노와 슬픔 같은 감정이 썩 달갑지만은 않은 게 사실이다. 뉴스는 연일 사회의 문제점만을 콕콕 짚어주고, 사람들은 소주 한잔과 함께 슬픔과 후회를 털어놓는다. 슬픔이 없다면, 위험과 고통이, 가난과 차별, 후회가 없다면 얼마나 행복한 세상이 될까? 책 속에 펼쳐진 이 세상은 어쩐지 좀 특별해 보인다. 차별은 사라지고 평등만 남은, 어떠한 고통도 없는 ‘완벽한 사회’. 하지만 이곳이 우리가 꿈꾸는 유토피아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이곳에서는 모두가 자신의 꿈과 감정을 공유한다. 마을에서 정한 규칙이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258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국립대를 지켜주세요”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꿈을 찾기 위한 소중한 시간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얼마 전 경상남도가 무상급식을 중단했습니다. 이에 대해 효원인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악취시티’라는 불명예 벗어나지 못하는 사상구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달관을 강요하지 말라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1보]사회대 부회장 사퇴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속보] 총학 상반기 예산안 또다시 부결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찾은 답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사라진 학생자치공간을 찾아서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방사능 방재 계획, 부산시 대신 시민이 나섰다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1499호 이주의 MY PNU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부산은행역, 역명에 드리운 특혜 그림자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오늘 점심 학식 어때?”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당신이 잠든 사이, 캠퍼스는 북적인다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회칙개정위 출범 1주년 ‘사실상 해체’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총학 예산안 놓고 학내 구성원들 의견 분분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사회대 동아리 ‘해방도깨비’ 동아리방 잃을 위기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2015 상반기 대의원총회 성사, 예산안은 부결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사회대 부회장 사퇴에 학생들 “무책임하다” 비판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아직도 정리 안 된 문창회관 내 학생 공간 부대신문* 2015.04.0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