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금정구 ‘요산 문학로’ 거리 위 문학은 없었다

부대신문*2017.03.31 21:55조회 수 233댓글 0

    • 글자 크기
     지난 9일에 찾은 부산광역시 금정구 남산동 ‘요산 문학로’. 도시철도 1호선 범어사역에서 1번 출구로 나오자 문학로 입구임을 나타내는 큰 안내판이 세워져 있었다. 코너를 돌자 약 30m 정도의 긴 벽면에 요산 김정한 작가에 대한 설명이 쓰여 있었다. 그러나 이후 하늘 높이 걸린 가로등 책 조형물을 제외하고는 문학로와 관련한 어떠한 표식도 찾아볼 수 없었다. 문학관을 찾아가는 길에 띄엄띄엄 벽화를 만나볼 수 있었지만 그마저도 주ㆍ정차된 차로 인해 가려져 있었다. 주변을 지나던 시민 A 씨는 “이곳이 문학로인지 몰랐다”며 “벽 좀 꾸며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605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1435호 메아리 부대신문* 2012.03.08
부대신문 1435호 메아리 부대신문* 2012.03.08
부대신문 1435호 메아리 부대신문* 2012.03.08
부대신문 나노대 밀양 수업, 대부분 부산으로 옮겨 부대신문* 2012.03.08
부대신문 쉽고 싸게 책 사고 파세요 부대신문* 2012.03.08
부대신문 배기량 50cc 이하 이륜차 신고제 의무화 부대신문* 2012.03.08
부대신문 역사 속의 패션으로 부대신문* 2012.03.08
부대신문 고전번역교육원 밀양캠퍼스에 문 열어 부대신문* 2012.03.08
부대신문 집, ‘투자’에서 ‘살 곳’으로 부대신문* 2012.03.08
부대신문 전계층적 주거 문제 여전해 부대신문* 2012.03.08
부대신문 대학생전세임대주택 실효성 없어 부대신문* 2012.03.08
부대신문 자연, 놀이, 아이다움을 되찾아주는 부산대학교 부설 어린이집 부대신문* 2012.03.08
부대신문 봄비와 강 부대신문* 2012.03.08
부대신문 새내기들에게 부대신문* 2012.03.08
부대신문 예술과 윤리에 빠진 사진 부대신문* 2012.03.08
부대신문 효원문화회관, 백화점으로 재개장 부대신문* 2012.03.08
부대신문 언론은 소유물이 아닙니다 부대신문* 2012.03.09
부대신문 첫 졸업생 배출한 법학전문대학원, 시작부터 삐그덕 부대신문* 2012.03.09
부대신문 5년간 방치돼 있던 내이캠퍼스 결국 국고로 부대신문* 2012.03.09
부대신문 사상구 주례 2동, 여전히 낙후된 곳 많아 부대신문* 2012.03.09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136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