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발전 공기업에 다니는 곧 3년차가 되는 사무직 직원입니다.
요즘은 제가 다니는 공기업을 그만두고 공무원을 준비하고 싶어집니다.
굳이 공기업을 그만두고 공무원이 하고싶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대충 정리를 해보면
1. 우선은 월급쟁이가 좋습니다.
2. 사기업 <공기업<공무원 순으로 업무강도가 낮아지고 월급이 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월급이 많이 줄겠지만 생활은 가능한 정도니, 모아놓은 돈으로 전제만 구하면 생활은 가능할거 같아요.
3. 위에서 말한 업무강도에는 여가시간도 포함되구요.
4. 셋중에 적당한 중간인 공기업에 다녀보니 아무리 일이 편해도 회사는 회사여서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가령 상사의 눈치라거나 상사의 지시로 뭘 해야하는?어쩔수없이 해야하는 부분들이요 (관료제는 다 이럴런가요?ㅜ)
5. 그래서 느낀게 회사 내에서 승진하고 많은걸 얻으려 제 삶을 바치거나, 그게 아니면 아예 제 인생에서 회사를 빼버리는 겁니다.
6. 요즘같아선 후자를 택하고 싶고, 그러려면 공무원이 짱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회사같은 기업은 아니니 상대적으로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궁금한건
1. 공무원 준비를 처음해보는데, 어디부터 준비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부산시 일행 9급을 생각중입니다.
2. 근무환경 자체는 널널한데, 공부를 일과 병행할 수 있을까요? 오전 9시 출근에 오후 6시 칼퇴고 회식은 한달에 한두번 있습니다.
3. 주변에 아는 공무원이 없어서, 금전적인 부분이 제일 궁금합니다. 세후 월급이 어느정도 될까요?
저는 발전 공기업에 다니는 곧 3년차가 되는 사무직 직원입니다.
요즘은 제가 다니는 공기업을 그만두고 공무원을 준비하고 싶어집니다.
굳이 공기업을 그만두고 공무원이 하고싶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대충 정리를 해보면
1. 우선은 월급쟁이가 좋습니다.
2. 사기업 <공기업<공무원 순으로 업무강도가 낮아지고 월급이 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월급이 많이 줄겠지만 생활은 가능한 정도니, 모아놓은 돈으로 전제만 구하면 생활은 가능할거 같아요.
3. 위에서 말한 업무강도에는 여가시간도 포함되구요.
4. 셋중에 적당한 중간인 공기업에 다녀보니 아무리 일이 편해도 회사는 회사여서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가령 상사의 눈치라거나 상사의 지시로 뭘 해야하는?어쩔수없이 해야하는 부분들이요 (관료제는 다 이럴런가요?ㅜ)
5. 그래서 느낀게 회사 내에서 승진하고 많은걸 얻으려 제 삶을 바치거나, 그게 아니면 아예 제 인생에서 회사를 빼버리는 겁니다.
6. 요즘같아선 후자를 택하고 싶고, 그러려면 공무원이 짱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회사같은 기업은 아니니 상대적으로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궁금한건
1. 공무원 준비를 처음해보는데, 어디부터 준비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부산시 일행 9급을 생각중입니다.
2. 근무환경 자체는 널널한데, 공부를 일과 병행할 수 있을까요? 오전 9시 출근에 오후 6시 칼퇴고 회식은 한달에 한두번 있습니다.
3. 주변에 아는 공무원이 없어서, 금전적인 부분이 제일 궁금합니다. 세후 월급이 어느정도 될까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