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공채 시즌이라 자소서만 열심히 쓰고있는데 여러모로 참 힘드네요 취업하신분들 대단하다는 것도 느껴지네요
기업 몇개만 쓰자하니 다 떨어질까 불안하고 많이 쓰자하니 기업마다 요구하는게 너무 달라서 시간이 없고...
서류에 겨우 붙어도 인적성 시험준비에 면접도 두번이나 봐야하고 과연 몇개나 붙을 수 있을까요
4학년 2학기가 되기전까지는 희망도 많았고 할 수 있을거 같았는데 막상 하려니 자신감이 점점 떨어지네요
주위에 친구들이 없었다면 전 우울증에 걸렸을 거 같습니다 ㅠㅠ 취업은 되는거겠죠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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