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질문 금융공기업에 대하여
- 2016.09.1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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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게 금융 쪽은 회계나 재무관리 쪽 인것 같아서 저는 그런 것에 재능이 없어서 일찌감치 금융공기업을 제외하고. 일반공기업으로 준비하고 있는데요. 금융공기업보다 페이가 작지만 그래도 높은 수준이니까..
근데 오늘 저보다 낮은 대학의 경영학생이 금융공기업 목표로 하고 있다는 걸 알고 나는 당연스레 금융공기업 쪽은 안맞다고 제외한 것이 맞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경제나 화폐 개념 등에 약하긴 합니다. 보통 금융공기업은 무엇을 잘 해야 들어갈 수 있고, 어떤 사람이 목표로 하는지 궁금해용.. 제가 취알못이라서..인터넷에 찾아봐도 잘 모르겠네요..ㅠ
그리구 금융공기업가려면 영어회화는 기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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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금공 신입 출신 대학 가끔씩 표 같은걸로 보는데 거기서 부산대 보다 낮은 학교는 손에 꼽을만큼 봤던지 아니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네요
거기 합격하신 분들은 뭘 해도 성공하실 분들
아마 부산대도 높은 학벌이 아닐겁니다 금공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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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다 상이하나 일반화해서 두서없이 썼습니다. 양해바랍니다.
0. 영어가 필요한가
예탁결제원 한국거래소 수출입은행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영어를 실제로 필요로 하는곳이 있으나 그렇지 않은 곳이 더 많음.
1. 준비요소
-학점 : 높을수록 좋았으나 ncs 도입된 후 완화된 모양새, 하지만 성실성의 척도로 보기에 아직 중요하다고 보여짐.
-토익 : 높을수록 좋았으나 최근에 중요도 떨어지는 중(ex 800이상 만점처리).
-자격증 : CPA나 변호사 등 전문자격증 외 기타 자잘한 자격증 필요x.
-전공필기 : 경영, 경제, 전산, IT, 법 등 그외 직렬 중 택1, TO는 한국은행 제외하고 경영이 많은편, 가장중요함.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 최근에 도입되어 정착중
-일반시사논술 or 경제논술
-1차 면접
-2차 면접
2. 전공필기 수준
경영직렬의 경우 CPA.
경제직렬의 경우 행정고시 수준.
객관식, 단답, 약술, 서술, 논술형태로 나오며 상위 금공으로 갈수록 객관식 비중이 줄고 논술형 문제가 당락을 좌우.
일반공기업의 전공시험은 이에 비하면 쉬운수준이며 객관식(경제직렬로 치면 7급 정도).
경영경제, 경영경제법한국사 등 통합전공도 많아 넓고 얇게 공부.
3. 주로 준비하는 인재풀
서연고~중경외시 라인 상경계열에서 학점 좋고 전공공부 잘했던 사람.
행정고시 준비했던 사람, 특히 재경직 도전했던 사람들은 한국은행 선호.
CPA를 합격한 사람 또는 CPA를 준비했던 사람(경영직렬의 경우 합격자의 절반정도는 CPA 소지자라 봐도 무방)
4. 실제로 붙는 사람들
위에 준비하는 애들이 거의 들어갑니다. 부산대도 조금 있고 밑으론 거의 없다고 보면됩니다.
5. 들어가기 어려운 이유
아직까지 금공은 필기가 중요한 편입니다. 그런데 준비하는 인재풀이 상당히 빡세고 고시준비하다 온 사람도 많습니다. 게다가 뽑는 인원도 기업마다 다르지만 대개 20~70명 안팎이고 직렬별로 따지면 더 적어집니다. 경쟁률은 50~150대 1 정도로 기업마다 상이하고 A매치 데이라고 해서 최상위 금공이 같은날에 시험을 봐서 중복합격이 없습니다. 즉 서류 붙어도 시험은 한군데만 칩니다.
물론 BIFC를 비롯해 B매치 금공도 있지만 숫자가 적어 사기업처럼 몇십군데씩 서류를 쓸 수 없다보니 합격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까딱하면 1년 꿇어야합니다.
6. 금공을 준비하는 이유
사금융권에 준하는 연봉과 높은 복지, 사기업에 비해 근무분위기 양호, 정년 안정성, 특수 업무로 인한 전문성, MBA등 대학원지원, 퇴직후 관련기업 낙하산으로 가거나 동종업계 이직 시 프리미엄, 공기업으로서 공익지향, 구성원간의 엘리트부심 등이 주요 지원 이유인 것 같네요.
7. 삶의질
기업마다 부서마다 다르지만, 사기업보다 업무량은 적으나 생각보다 일은 많이 하는편.
공차는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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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화해서 그런거고 기업마다 시험스타일, 문제난이도가 다 다릅니다. 대략적으로 위 시험정도의 난이도로 준비하면 다 커버된다 정도로 받으들이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최상위권대학을 가도 입사가 어렵긴 매한가지고 부산대는 지역가점이나 할당이 있어서 동일 인풋선상의 서울권 대학보단 분명 유리한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본인이 원하는 길 잘 찾으셔서 좋은 결과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공차는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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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필요없는 금융공기업도 많습니다
2. 무엇을 잘해야 입사할 수 있는지?
1순위 전공필기, 2순위 면접, 나머지는 부수적인 요소 같네요. (제 주관적 견해입니다.)
3. 어떤 사람이 목표로 하는지?
이건 일괄적으로 얘기하기 어렵네요. 그냥 이런저런 사람 다 있는것 같아요. 굳이 나누자면 (1) 원래 금공목표로 준비하던사람, (2) 다른 시험(cpa , 행시 등) 공부하다가 바꾸신 분 이 많은 것 같네요.
근데 대학수준이 당락을 결정하지 않는거 같아요. 결국 시험 준비 잘하면 되는거니깐요. 나보다 낮은 학교 학생이 더 높은데 하니깐 나도 목표를 올려야 겠다는 선택이 좋은 선택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왠만한건 다 공고에 나옵니다. 찾아보시는것도 괜찮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