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같이 공기업에 입사했던 동기형이 우리 회사 전공시험 문제를 출제하고 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슴.(ncs는 다른사람이 냈다고 함)
물론 회사마다 문제 출제 방법은 상이하니 참고만 하셈
몇가지 질문 해 본 결과
1. 10일 정도 감금되어서 문제를 제출한다.
2. 기술직 기준(문과는 잘 모름 ㅈㅅ)으로 기사책, 공무원책, 전공책 을 대량으로 구매하여 들고 들어간다.
3. 기사 문제의 경우 공개되는 문제들이기 때문에 그대로 내도 저작권에 걸리지 않지만 일반 회사가 만든 책의 경우 그 문제 그대로 출제하게 되면 저작권 문제에 걸릴 수도 있기에 문제를 변형해서 낸다고 함. 그렇다고 해서 기사 문제도 그대로 내는 경우는 잘 없다고 함.
4. 난이도 조절을 위해 맞추기 힘든 문제들도 낸다고 함. 가끔가다 욕나오는 문제들은 이런 경우인 듯. 난이도 조절 실패해서 평균점수가 너무 올라가거나 낮아지면 회사에서 개혼남.
다른 질문 있으면 아는 선에서 대답 해 드리겠슴.
시험 끝난곳도 있고 아직 안끝난 곳도 있지만 후배님들 좋은곳에 갔으면 좋겠슴.
화이팅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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