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공모전은 종류 상관없이 일단 1~2개 해놓으시면 자소서, 면접볼때 소재로 쓰기 정말 좋습니다. 직무랑 연관되면 더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팀 안에서 어떤 역할을 했으며, 어떻게 기여했고 결과는 어땠으며 그 과정에서 뭘 배웠다' 처럼 조직활동, 인성적인 면을 나타내는 좋은 도구가 됩니다.
필수는 없다임마. 대학생활 동안 죽어라 전공공부만 해도 취직 잘만하고 학점 그럭저럭에 스펙 빵빵해도 취직잘만합니더. 물론 그 반대도 성립하구요. 다다익선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하세요. 다만 공대는 학점이 제일 좋은 스펙입니다. 1순위를 학점으로 잡고 살살 준비해보세요. 창의공학설계, 기계공작법실습, 전기전자실험 및 제품개발설계, 종합설계도 괜찮은 자소서 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그 외 부산대홈페이지 공지에 올라오는 해외봉사 현대자동차 해피무브 삼성 드림클래스 부산대 해외도전과체험 기계과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공모전 및 인턴 독취사/취업대학교/스펙업 등 취업카페에 올라오는 공모전 및 인턴 기업인턴
위주로 알아보고 해봉은 2-3학년초반정도까지만 하고 나머지 기간은 공모전이나 인턴이 나을 겁니다. 그리고 봉사시간 1000시간 하는 거 보다 면접에서 미소한방 제대로 날리는 게 더 나아요. 전공학점 좀 더 좋은 거 보다 전공면접 답변 하나 제대로 하는 게 낫구여. 아무리 스펙 빡세고 서류 다 뚫어도 최종 임원면접에서 실수하면 결국 탈락인 거니 기본적으로 외적인 면이나 말투, 성량, 표정 등 면접 합격상을 만드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되요. 기계과 애들 말 지지리도 못하고 참 멋없는 사람 많거든요. 저도 2학년때 좀 일찍 이것저것 많이 알아봤었는데 저를 보는 것 같네요. 끝이다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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