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논문 쓴 경험을 요구하는 건 SCI 급은 되야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글쓴이 분 현재 학년은 모르겠지만, 최대한 빨리 들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 댓글 처럼 2학년 때부터 들어갔다고 되어있는데 그 정도로 일찍 들어가야합니다. SCI 급 1저자로 논문 써내는 것 쉬운 일 아닙니다. 실험을 계획하고 데이터를 분석하여 체계적으로 정리, 문서화 하는 과정을 배우는 것이 바로 석사과정입니다. 2년~2년 반 걸리는 이 일련의 과정을 학부 4학년이나 3학년 말에 한다는 것은 이치에 어긋납니다.(학석사연계과정은 제외)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체적 연구수행능력을 키우는 것이 박사과정이구요. 물론 이것은 석사과정을 밟아온 저의 생각입니다ㅎㅎ SCI 급이 아닌 국내학술지는 1년안에 데이터 뽑아서 투고 가능합니다. 다만, 해외박사과정을 생각하신다면 이력에는 도움은 안되겠지요...
학회발표 앞에서 말씀드린 일련의 과정에서의 부분부분의 성과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혹은 논문의 내용을 발표로 보여 줄 수도있습니다. 해외박사 생각하신다면, 국내학회 중에서도 규모가 크고, 국제학회를 개최할 수 있는 수준의 학회의 참여실적이 도움이 될거라 봅니다. 구두발표가 힘드시면 포스터 발표라도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마 학부생이면 지도교수님들이 포스터발표 하라 하실 겁니다.)
간단히 정리해보았는데, 여기까지 입니다.
우선 당장에 학부생 설계프로젝트랑 대학원생 학회 발표 자료 비교해보시면 그 차이를 알 수 있으실 겁니다. (포스터, 논문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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