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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8년도 서울보증 최탈한 학우입니다. 개인적으로 기록 남겨둘 겸 학우분들과 공유도 할 겸해서 올립니다.
1. 서류전형
총 4문항이었습니다.
SGI서울보증에 지원한 동기와 이를 위해 기울인 노력, 입사 후 달성하고자 하는 목푱 대하여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SGI서울보증은 지난 50년동안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Global Top3를 달성했습니다. 이처럼 귀하의 인생에서 봉착했던 난관과 이를 극복한 과정을 설명하고, 이를 통해 달성한 성과 또는 교훈은 무엇인지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사람과 차별화된 본인만의 핵심역량에 대해 설명하고, 해당 역량이 SGI서울보증에서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를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SGI서울보증의 기능과 역할 중 중요하고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설명하고, 이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 또는 보완할 점에 대하여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필기전형
필기시험은 거의 기억이 나지 않아서(ㅡㅡ;;) 검색해보니 이런 문제가 출제되었다고 합니다.
제 개인적인 감상은 NCS는 확실히 어려워서 아는 문제만 확실히 푼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야 했었고, 전공시험은 변별력이 거의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NCS 공부는 따로 하지 않았고 전공시험은 A매치 준비를 위해서 주관식 공부를 오래 했는데 그 덕분에 합격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논술은 매주 3시간 정도 스터디를 했습니다.
3. 면접전형
1차 면접은 토론면접과 역량면접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토론면접 주제는 '인간배아 실험을 허용해야 하는가?'였고 면접자 6명이 자유롭게 찬반 구성하여 토론했습니다. 토론 후 면접관이 발언에 대한 근거를 묻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역량면접은 면접자 6명이 3명씩 들어가서 다대다로 질문을 받았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습니다.
경험기술서에 의거한 질문이 2개, 공통질문이 2개였습니다. 공통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경험을 말해보고 거기서 배운 점을 이야기해보라.
능력 있는 사람과 평판 좋은 사람 중 어떤 사람이 진급되어야 하는지? 이유는?
최종면접은 역량면접으로만 이루어졌습니다. 면접관 3명에 면접자 3명으로 이루어집니다.
자신의 단점이 뭐라고 생각하나
보증보험시장은 레드오션인가, 블루오션인가?
내년 한국경제가 어떻게 흘러갈 것 같나?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다면?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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