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대학 생활을 아주 자유롭게 보냈습니다.
자유로운 만큼 학점 또한 자유분방했죠.
여타 다른 남자들 처럼 휴학을 하고 군대에 왔습니다.
짬(계급)이 쌓이고, 어느날 취업상담 게시판을 봤는데
취업이 제 생각만큼 쉬운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나노대생입니다. 나노대 에서도 나노메카트로닉스학과생이고요
메카트로닉스하면 얼핏 공대 같긴 한데... 취업상담 게시판을 보며 참고를 하려해도
이게 맞는건지 아닌건지 참 갈피를 잡기가 애매모합니다.
이제 곧 복학을 하면 공부를 하고 저도 취업을 준비해야 될 텐데
저 와 같은 시기에 부산대 학우,선배님들은 어떤 준비를 하셨는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제가 겪어야 할 현실인데, 너무 조언만 구하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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