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건 아니고 취업준비하면서 느꼇던거 한번 적어보려고..(사실 급 심심해서... ㅠ )
아 저는 공대생이라.. 인문계열 학생은 잘 몰라요
1. 학점
높을수록 좋죠.. 어떤 사람은 너무 높으면 기업에 선호하지 않는다 그런 소리 하는데.. 그 얘기를 하는 사람
학점이 그렇게 높은지..? 한번 봅시다. 취업실패하면 학점 높아서 떨어졌다 하는 그런 경우 별로 없어요
학점이 낮아서 떨어졌다 하지.. 그러니까 학교 공부 그냥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성적 짜게 준다고
전공선택 일부 과목 안듣는 경우가 있는데(중요과목임에도) 나중에 부메랑 되서 돌아오는 경우도..
면접시 물어볼때 안들었던 과목은 따로 공부해도 깊이가 낮아서.. 어려움이 있을거에요
2. 영어
우선 토익은 없어도 된다? 라는 오해..
절대 아닙니다.. 착각하지마세요. 토익은 '기본'입니다. 삼성에 경우 토익 반영안한다는데.. 삼성만 쓰실거에요?
대부분에 기업은 아직도 토익점수를 적습니다. 토익을 적는란이 있는데 나는 말하기 점수 있으니까 이것만 적을래
이런 경우 기업에서는 아 얘는 토익이 낮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가..(이거는 리쿠르팅이나 채용설명회에서 하던...)
그리고 솔직히 말하기 점수 따기가 토익보다 훨 쉽습니다. 그거 다 알아요 그 사람들도
기본적으로 토익800, 토스6, 오픽IM2 가 '기본'이라 생각(이것보다 낮아도 다 취업잘되던데요? 반론하실수도 있지만
대게 요정도를 갖춘다라는걸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물론 여기서 더 높으면 이점이 있겠죠?
특히나 회화를 한다면 어마어마한 효과를 보실수가..(자유이용권 같은... )
어학이나 워킹, 교환 같다온것 좋습니다. 특히 교환.. 하지만 변수는 갔다왔는데 영어점수가 왜 이모양이냐 이런
소리 들으면 안된다는것..
3. 봉사활동
별 의미없습니다. 스펙이라 생각치 마시고 그냥 재미나 추억으로 하세요
4. 공모전
그냥 아무 공모전이나 있는게 아니고 지원기업것이거나 그 직무와 연관된 것이 좋습니다. 이게 서류때보다도
면접때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좋습니다. 꼭 수상을 안하더라도 준비했던 이야기나 이런걸 자소서에 써도 좋아요
5. 상
아무상이나 막 있는것보다 공신력있는게 좋습니다. 대통령까지는 안되도.. 총장이상.. link이용해서 상 타세요.
없는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없는 사람들이 대다수 거든요
물론 상을 탔는데 면접때 물어봐서 어버버 하면 감점입니다. 스토리를 만드셔야 해요
6. 자격증
보통 공돌이 자격증이 산업기사, 기사 인데.. 4학년이 되야 지원자격이 생기니 제때따기가 여간 쉽지는 않습니다.
물론 있으면 좋습니다. 크게 작용하지않아요. 이유는 대다수 사기업 지원자는 자격증을 가지고 있지 않아요
이는 보통 공기업을 위한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 뭐가 있더라... 기억이 잘안나네요.
아 그리고 대부분에(아니죠 제 주변은) 학점이랑 영어성적만 가지고 4학년이 되서 별로 쓸게 없답니다.
즉 위에 3번부터는 좀 잘난애들에 이야기라는거.. ㅋㅋㅋ
그래도 취업을 못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이 그런 상태로 취업 많이 한다는거...
한시절 원없이 놀다가도 4학년 열심히 해서좋은데 들어가는 사람도 많아요 ㅎㅎㅎ
그냥 휘갈겨 적었는데.. 누구나 쓸수있는 말이네요.. ㅋㅋ 제 의견이니 아닌 부분도있겠죠? 혹여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달아주시면 아는데로 성심성의껏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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