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같은 경우 영업부서를 제외하고 지원자격에는 전공무관이라고 명시가 된 곳은 많으나 상경계 전공자를 우대한다던지, 또는 실제 면접시 상경관련 지식을 묻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대가 기업 취업에 유리하다고 합니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문사회대에서도 본인의 노력여부에 따라 얼마든지 좋은곳에 취업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취업과는 별개지만 CPA 같은 경우 경영학의 끝판대장인데 매년마다 전체합격자의 4분의1이 넘는 수가 비상경계 출신임을 감안하면 노력해서 못할건 없다고 봅니다.
게다가 얼마전 동문회 자리에서 실제 증권사,은행,대기업 등에서 중역을 맡고 계신 선배님들에게도 들은 얘기지만
전공이 크게 상관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상대가 유리한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본인 하기 나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냥 취업할떄 학벌 안본다는 말, 나 이성 만날때 의모안본다식의
의례적인 말이에요
동조건일땐 남자인게 스펙 우위인게 학벌 우위인게 외모 우위인게 확실해요
불편한 진실이지만..불편한 진실도 아니죠 취준생이라면 다 아는거
저도 경영대생이고, 실제로 동문회 모임에 오셨던 선배들 대다수가 상대,법대출신 선배님들이었는데
정말로 전공이 크게 상관없다고 하셨습니다. 상경계가 유리한건 맞지만 인문-사회대 출신이라고 해서 난 안되니까
공무원이나 준비해야지 이런 사고를 갖지 마셨으면 하는 맘에서 쓴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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