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skt글 보고 저도 2014하반기 현대차 후기 남깁니다 선배가 학교게시판에 올린글과 다른 학교의 취업게시판을 보고 많은 도움이 되었기에 마이피누에서도 취업게시판이 꼭 활성화 되어 후배분들이 원하는 기업에 취직하였으며 하는 생각으로 글을 씁니다
이번에 합격한 부서는 플랜트 기술이고 기계과학사/3.2/840/130/한국사1급/대외활동1(자동차X)/봉사1 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랑 주워들은것이 많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걸러가면서 읽어주세요 ㅎㅎ
서류 전형
확실히 자소서 내용이나 자소서에서 강조하는 포인트에 따라서 점수가 따로 있는거 같습니다 같은과에 저보다 성적이 월등히 좋은사람도 서류에서 떨어지고 간간히 저보다 스펙이 안좋은 사람도 잘 붙더군요
자소서는 자신이 직무에 적합한 이유를 3000자로 쓰는 것이였고 저는 사람들간의 팀웤/ 역사,경영,시사에 관심이 많은것/꼼꼼함을 중심으로 썻으며 제가 겪었던 경험을 이용하여 제가 강조하고자하는것을 뒷받침 하였고 대외활동, 자격증, 사례같은것을 중점으로 설명하였습니다
면접에서 자소서를 위주로 질문 하기 때문에 최대한 논리적으로 설득력있게 쓸려고 노력 했습니다.
HMAT
현대자동차그룹이 한번에 hmat을 실시하여서 위아, 모비스를 포기하고 현차로 선택하였습니다.
여기서 부터 경쟁률은 약 8:1정도로 알고있고 매 단계마다 반을 떨어뜨리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정확히 푼 갯수같은건 기억안나고 언어 1교시를 제외하고는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앞서 LG랑 두산 인적성 그리고 현차 인턴 인적성을 겪어봐서 어느정도 인적성에 대한 경험이 있는상태에서 hmat을 풀었으며 시간분배를 하며 아는것위주로 풀려고 노력했고 남은건 그대로 뒀습니다
적성뿐만 아니라 인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자소서에 강조한 내용, 플랜트기술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에는 고득점을 주었으며 일관성있게 할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마지막 시간에 역사에세이를 쓰게되고 이번 에세이를 검색해보시면 알겠지만 단편적인 지식과 큰 흐름 동시에 볼수 있어야 풀 수 있는 에세이가 나왔습니다 hmat에는 점수로 안들어가는것으로 알고있지만 2차면접에서 이걸 위주로 면접관이 질문을 합니다 (저희 2차면접조에서는 저에게만 역사에세이 위주의 질문이 들어왔고 나머지에게는 역사에세이에대한 질문이 들어오지 않았으며 주변의 스터디원들도 역사에세이에대한 질문을 받지않았습니다)
1차면접
오전 오후로 나눠서 경기도 마북에서 진행합니다 오전조는 필연적으로 전날에 서울에 도착하여 하룻밤 묵어야되고 오후조는 아침 일찍 부산에서 출발하면 서울역에서 마북행 회사버스를 탑승할 수 있습니다
플랜트기술/운영/품질 등의 직무는 토의 면접/ 인성면접으로 이루어 지며 연구직은 PT/인성면접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대학생활 내내 토의. 토론한 경험이 부족했기 때문에 HMAT발표나자마자 면접 스터디를 통하여 토의면접을 준비하였습니다
1차면접 모두가 블라인드면접으로 알고 있습니다
토의면접
A4 약 3~4장 분량으로 자료가 주어집니다 직무에 관련된 문제가 주어지며 자료가 주어진 이후 같이 토의를 들어가는 사람들과 미리 이야기를 할 수 없습니다
약 20분 정도 자료를 분석할 시간이 주어지며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데 3가지 해결책이 있으며 이 해결책에는 다양한 강점과 약점이 공존합니다 이 4바닥 분량의 자료를 각자가 a4에 요약 할 수 있으며 요악본만을 가지고 2명의 면접관이 있는 방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방에 들어가게 되면 각자 자기가 주장하는 해결방법을 면접관에게 말하고 간단한 기조발언 후 토의에 들어가게 됩니다 저희존는 ABC3가지 해결책중에 A2 B2로 나누어졌습니다 기조발언을 마치고 바로 토의의 주도권을 잡아서 토의를 이끄는 역활을 하였습니다
저희조는 자료를 받기전에 말할 기회를 공평하게 가져가면서 나중에 의견을 하나로 모으는쪽으로 미리 의논을 해놓았기 때문에 토의는 자연스래 주거니 받거니 발언기회를 공평하게 가져갔으며 토의 내용도 단기적인 방법으로 a를 택하여 급한 물량을 해결하면서 장기적으로 B를 도입하여 유지비를 줄이면서 정확도를 올리자는 쪽으로 합의하였습니다
하나로 합의된 이후에도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AB말고도 C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라는 쪽으로 말하여서 각자 c를 택하지 않은 이유를 하나씩 말하고 이후에 면접관이 토의를 끊고 개인과 전체에게 질문을 하였습니다
자신이 의견을 바꿧으면 왜 그 의견을 바꿨는지. C를 택하지 않은 이유가 빈약한것같다 다시 설명해보아라, 단기적으로A 장기적으로 B를 선택한 이유를 다시 말해보아라 정도의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스터디가 제일 도움이 되었던 면접 유형이고 토의경험이 충분치 않다면 토의를 리드하기 어려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성면접
면접관 2명이 들어가고 지원자는 홀로 들어가게 됩니다. 간단하게 인사를 하고 다른면접과 비슷하게 어디사는지, 뭐타고왔는지, 등의 신변잡기적인 질문을 물어보고 본격적으로 면접에 들어가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며 자소서 or 개인의 경험을 물어봅니다
일을 창의적으로 해결한 경험, 자신이 리드하여서 팀을 이끈 경험을 물어보았으며 자소서에서 어필한 사례는 전혀 물어보지 않았습니다(같이갔던 스터디원에게는 자소서내용을 물어보았습니다)
경험을 얘기하면 그 얘기의 진위여부를 알아보기 위하여 계속하여 꼬리질문을 하였습니다. 몇명이서 진행하였나? 돈은 얼마들었나? 거기서 맡은 역할은 무엇인가? 등의 꼬리질문위주로 흘러갔습니다
2차면접
1차면접과 같이 마북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항간에 1차 통과하면 거희 다 통과라는 말도 있지만 2차에서도 체감상 반가까운 인원들이 탈락하였습니다
임원면접
면접관이 총 3명 피면접인이 4명이 들어가며 100초 스피치는 없지만 면접관에 따라 자기소개를 하는경우도 있고 생략하거나 준비하지않은 자기소개를 하라는 조도 있었습니다
질문의 유형은 자기소개나 자소서를 토대로한 개인질문 2개 어떠한 상황에 대한 전체질문, 고난이도의 전체질문 정도로 이루어져있던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한국사자격증과 역사를 강조한것을 보고 역사질문과 역사에세이를 토대로 한 질문이 나왔으며 타지원자들에게는 힘들었던 경험, 자기소개서에서 플랜트기술이 어렵다고 하였는데 그렇게 말한 이유, 자기소개할 때 특이한 사례를 통해 설명한 지원자에게는 그 사례에 대한 질문과 꼬리질문을 하였습니다
전체질문에는 하나의 상황을 가정하여서 어떤 행동을 할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하였고 성희롱과 관련된 극단적인 상황이 주어져 사직을 해서 회사를 위한 희생 vs 자신의 무죄를 끝까지주장하며 버티는것이 나와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지원자 대부분 무난한 의견인 조직을 위해 희생한다라는 의견을 선택하였습니다
스터디원이나 친구들이 받은 질문에는 플랜트기술이뭐라고 생각하는가? 전기용접/가스용접의 차이점? 현대자동차의 csr에는 뭐가있는가? 품질확보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하는가? 현대자동차의 단점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임원면접은 현대자동차에 대하여 공부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질문이 나오는만큼 자신에게 맞는 면접관, 면접관의 성향, 개인 기본 실력이 굉장히 중요한것 같습니다.
영어면접
2명의 외국인이 있고 피지원자 혼자들어가서 진행합니다 P/F로 진행된다는 말도있고 점수는 있지만 이공계에게는 점수의 비중이 작다는 말도 있습니다
SPA라는 형식의 영어면접이며 인터넷에 spa의 유형에 대한 글도 있으며 부산대 도서관에 spa책도 있기때문에 어느정도 유형을 익히고 들어갔습니다. 편하게 웃으면서 영어면접이 진행되었으며 원어민이 직접 읽어주기 때문에 스피킹 시험못지않게 리스닝 실력이 중요한것같습니다
1차면접과 2차면접을 진행하면서 중간중간 현대자동차에 대한 간절함을 표시할려고 노력하였고 준비하며 현대자동차에 대해 잘 안다라는 것을 표현할려고 노력했습니다 토의면접에서 부품의 품질에 대한 설명을 뒷받침 하기위해 대우버스의 폭발사고를 예로들고 품질을 위해 사람을 더 쓰는거에 대한 반대의견을 내면서 자동차 회사에서 생산직들의 인사관리에 대한 어려움을 예로들었습니다 임원면접에서도 제가 역사를 강조한 이유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정몽구회장이 했던말을 인용을 하여 설명하였습니다
제글이 아니라서 퍼오지는 못했지만 기계과 홈페이지에서 현대자동차로 검색하시면 선배분께서 써주신 현대자동차 면접경험담이 나옵니다 저처럼 허접하게 쓴것이 아니고 정말 자세하게 써주셨기 때문에 현대자동차 면접 준비하시는 분들이 찾아보시면 분명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이번에 합격한 부서는 플랜트 기술이고 기계과학사/3.2/840/130/한국사1급/대외활동1(자동차X)/봉사1 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랑 주워들은것이 많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걸러가면서 읽어주세요 ㅎㅎ
서류 전형
확실히 자소서 내용이나 자소서에서 강조하는 포인트에 따라서 점수가 따로 있는거 같습니다 같은과에 저보다 성적이 월등히 좋은사람도 서류에서 떨어지고 간간히 저보다 스펙이 안좋은 사람도 잘 붙더군요
자소서는 자신이 직무에 적합한 이유를 3000자로 쓰는 것이였고 저는 사람들간의 팀웤/ 역사,경영,시사에 관심이 많은것/꼼꼼함을 중심으로 썻으며 제가 겪었던 경험을 이용하여 제가 강조하고자하는것을 뒷받침 하였고 대외활동, 자격증, 사례같은것을 중점으로 설명하였습니다
면접에서 자소서를 위주로 질문 하기 때문에 최대한 논리적으로 설득력있게 쓸려고 노력 했습니다.
HMAT
현대자동차그룹이 한번에 hmat을 실시하여서 위아, 모비스를 포기하고 현차로 선택하였습니다.
여기서 부터 경쟁률은 약 8:1정도로 알고있고 매 단계마다 반을 떨어뜨리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정확히 푼 갯수같은건 기억안나고 언어 1교시를 제외하고는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앞서 LG랑 두산 인적성 그리고 현차 인턴 인적성을 겪어봐서 어느정도 인적성에 대한 경험이 있는상태에서 hmat을 풀었으며 시간분배를 하며 아는것위주로 풀려고 노력했고 남은건 그대로 뒀습니다
적성뿐만 아니라 인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자소서에 강조한 내용, 플랜트기술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에는 고득점을 주었으며 일관성있게 할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마지막 시간에 역사에세이를 쓰게되고 이번 에세이를 검색해보시면 알겠지만 단편적인 지식과 큰 흐름 동시에 볼수 있어야 풀 수 있는 에세이가 나왔습니다 hmat에는 점수로 안들어가는것으로 알고있지만 2차면접에서 이걸 위주로 면접관이 질문을 합니다 (저희 2차면접조에서는 저에게만 역사에세이 위주의 질문이 들어왔고 나머지에게는 역사에세이에대한 질문이 들어오지 않았으며 주변의 스터디원들도 역사에세이에대한 질문을 받지않았습니다)
1차면접
오전 오후로 나눠서 경기도 마북에서 진행합니다 오전조는 필연적으로 전날에 서울에 도착하여 하룻밤 묵어야되고 오후조는 아침 일찍 부산에서 출발하면 서울역에서 마북행 회사버스를 탑승할 수 있습니다
플랜트기술/운영/품질 등의 직무는 토의 면접/ 인성면접으로 이루어 지며 연구직은 PT/인성면접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대학생활 내내 토의. 토론한 경험이 부족했기 때문에 HMAT발표나자마자 면접 스터디를 통하여 토의면접을 준비하였습니다
1차면접 모두가 블라인드면접으로 알고 있습니다
토의면접
A4 약 3~4장 분량으로 자료가 주어집니다 직무에 관련된 문제가 주어지며 자료가 주어진 이후 같이 토의를 들어가는 사람들과 미리 이야기를 할 수 없습니다
약 20분 정도 자료를 분석할 시간이 주어지며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데 3가지 해결책이 있으며 이 해결책에는 다양한 강점과 약점이 공존합니다 이 4바닥 분량의 자료를 각자가 a4에 요약 할 수 있으며 요악본만을 가지고 2명의 면접관이 있는 방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방에 들어가게 되면 각자 자기가 주장하는 해결방법을 면접관에게 말하고 간단한 기조발언 후 토의에 들어가게 됩니다 저희존는 ABC3가지 해결책중에 A2 B2로 나누어졌습니다 기조발언을 마치고 바로 토의의 주도권을 잡아서 토의를 이끄는 역활을 하였습니다
저희조는 자료를 받기전에 말할 기회를 공평하게 가져가면서 나중에 의견을 하나로 모으는쪽으로 미리 의논을 해놓았기 때문에 토의는 자연스래 주거니 받거니 발언기회를 공평하게 가져갔으며 토의 내용도 단기적인 방법으로 a를 택하여 급한 물량을 해결하면서 장기적으로 B를 도입하여 유지비를 줄이면서 정확도를 올리자는 쪽으로 합의하였습니다
하나로 합의된 이후에도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AB말고도 C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라는 쪽으로 말하여서 각자 c를 택하지 않은 이유를 하나씩 말하고 이후에 면접관이 토의를 끊고 개인과 전체에게 질문을 하였습니다
자신이 의견을 바꿧으면 왜 그 의견을 바꿨는지. C를 택하지 않은 이유가 빈약한것같다 다시 설명해보아라, 단기적으로A 장기적으로 B를 선택한 이유를 다시 말해보아라 정도의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스터디가 제일 도움이 되었던 면접 유형이고 토의경험이 충분치 않다면 토의를 리드하기 어려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성면접
면접관 2명이 들어가고 지원자는 홀로 들어가게 됩니다. 간단하게 인사를 하고 다른면접과 비슷하게 어디사는지, 뭐타고왔는지, 등의 신변잡기적인 질문을 물어보고 본격적으로 면접에 들어가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며 자소서 or 개인의 경험을 물어봅니다
일을 창의적으로 해결한 경험, 자신이 리드하여서 팀을 이끈 경험을 물어보았으며 자소서에서 어필한 사례는 전혀 물어보지 않았습니다(같이갔던 스터디원에게는 자소서내용을 물어보았습니다)
경험을 얘기하면 그 얘기의 진위여부를 알아보기 위하여 계속하여 꼬리질문을 하였습니다. 몇명이서 진행하였나? 돈은 얼마들었나? 거기서 맡은 역할은 무엇인가? 등의 꼬리질문위주로 흘러갔습니다
2차면접
1차면접과 같이 마북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항간에 1차 통과하면 거희 다 통과라는 말도 있지만 2차에서도 체감상 반가까운 인원들이 탈락하였습니다
임원면접
면접관이 총 3명 피면접인이 4명이 들어가며 100초 스피치는 없지만 면접관에 따라 자기소개를 하는경우도 있고 생략하거나 준비하지않은 자기소개를 하라는 조도 있었습니다
질문의 유형은 자기소개나 자소서를 토대로한 개인질문 2개 어떠한 상황에 대한 전체질문, 고난이도의 전체질문 정도로 이루어져있던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한국사자격증과 역사를 강조한것을 보고 역사질문과 역사에세이를 토대로 한 질문이 나왔으며 타지원자들에게는 힘들었던 경험, 자기소개서에서 플랜트기술이 어렵다고 하였는데 그렇게 말한 이유, 자기소개할 때 특이한 사례를 통해 설명한 지원자에게는 그 사례에 대한 질문과 꼬리질문을 하였습니다
전체질문에는 하나의 상황을 가정하여서 어떤 행동을 할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하였고 성희롱과 관련된 극단적인 상황이 주어져 사직을 해서 회사를 위한 희생 vs 자신의 무죄를 끝까지주장하며 버티는것이 나와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지원자 대부분 무난한 의견인 조직을 위해 희생한다라는 의견을 선택하였습니다
스터디원이나 친구들이 받은 질문에는 플랜트기술이뭐라고 생각하는가? 전기용접/가스용접의 차이점? 현대자동차의 csr에는 뭐가있는가? 품질확보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하는가? 현대자동차의 단점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임원면접은 현대자동차에 대하여 공부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질문이 나오는만큼 자신에게 맞는 면접관, 면접관의 성향, 개인 기본 실력이 굉장히 중요한것 같습니다.
영어면접
2명의 외국인이 있고 피지원자 혼자들어가서 진행합니다 P/F로 진행된다는 말도있고 점수는 있지만 이공계에게는 점수의 비중이 작다는 말도 있습니다
SPA라는 형식의 영어면접이며 인터넷에 spa의 유형에 대한 글도 있으며 부산대 도서관에 spa책도 있기때문에 어느정도 유형을 익히고 들어갔습니다. 편하게 웃으면서 영어면접이 진행되었으며 원어민이 직접 읽어주기 때문에 스피킹 시험못지않게 리스닝 실력이 중요한것같습니다
1차면접과 2차면접을 진행하면서 중간중간 현대자동차에 대한 간절함을 표시할려고 노력하였고 준비하며 현대자동차에 대해 잘 안다라는 것을 표현할려고 노력했습니다 토의면접에서 부품의 품질에 대한 설명을 뒷받침 하기위해 대우버스의 폭발사고를 예로들고 품질을 위해 사람을 더 쓰는거에 대한 반대의견을 내면서 자동차 회사에서 생산직들의 인사관리에 대한 어려움을 예로들었습니다 임원면접에서도 제가 역사를 강조한 이유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정몽구회장이 했던말을 인용을 하여 설명하였습니다
제글이 아니라서 퍼오지는 못했지만 기계과 홈페이지에서 현대자동차로 검색하시면 선배분께서 써주신 현대자동차 면접경험담이 나옵니다 저처럼 허접하게 쓴것이 아니고 정말 자세하게 써주셨기 때문에 현대자동차 면접 준비하시는 분들이 찾아보시면 분명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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