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학년 재학중이고,,,
일단 이번 학기는 마치고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공무원 할거면 굳이 대학을 졸업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듣기로 공무원 분들중 입직한 후 대학 자퇴하고 방통대로 학사 학위 따신 분들이 많다던데..
(공무원은 방통대 등록금이 공짜라고 들었습니다.)
합격하고 임용유예 시켜서 부산대 졸업장을 딸 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나중에 결혼할 때 그래도 방통대 나왔다는 것보다는 부산대 나왔다는게 좋을 거 같기도 하고..
반면 혹시 모를 그런 인식 때문에 시간, 돈을 투자할만큼 가치가 있는가 싶기도 하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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