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스트레스받으면 니생각나더라

화려한 조개나물2015.12.10 01:36조회 수 1656추천 수 1댓글 24

    • 글자 크기
힘든일만 있으면 니생각부터난다
서로 신경쓰지 말자면서 카톡도 차단하고 전화도 차단해놓곤
괜히 차단안한 페북에서 혹시 니한테 메세지왔나 들어가보고..
사실 기대고싶당ㅋㅋ
자립심 강한 여성이 되어야 하는데
니가 3년동안 나를 너무 의존적인 아이로 만들어놨다
나쁜놈아
    • 글자 크기
ㅅㅎㅍ (by 힘좋은 원추리) (19)여자분들 (by 유별난 애기부들)

댓글 달기

  • 맨날 니 친구 걔랑 붙어다니지 말고 다른 남자 만나라 이제
  • @게으른 백선
    글쓴이글쓴이
    2015.12.10 01:47
    아..ㅋㅋ진짜 내얘긴줄알고 뜨끔했네요
    걔성격상 마이피누 가입할애가 아닌데
    으어 정신차리자
  • @글쓴이
    연기 못하는 거는 여전하네
  • @글쓴이
    마이피누 가입하면 어떤 성격인거죠?
  • @멋쟁이 큰개불알풀
    글쓴이글쓴이
    2015.12.10 12:55
    아ㅋㅋ 걔는 가입절차 귀찮다고 안하더라구요
  • 그리고 의존적인게 내 탓이가ㅡㅡㅗ
    나도 이제 내 생활 찾았다.
  • @게으른 백선
    글쓴이글쓴이
    2015.12.10 02:14
    부럽네..
    니생활 찾았으면 이제 사람마음 흔들지마라
    그리고 남자는 당분간 안만난다. 내가 니처럼 환승하는놈인줄 아나
    공부열심히해라 내년에 복학하면 좀 힘들거다
  • 3년이나사귐 ? 부럽다
  • 아 그리고 니 도서관 친구 좀 별로다
    다른 애랑 놀아 나는 어차피 중도 안 갈거지만
  • @게으른 백선
    글쓴이글쓴이
    2015.12.10 02:15
    ㅋㅋㅋ그만할게용
    우리 이러지 말아요
  • @글쓴이
    다른 사람인 척 할거면 그만 하께
  • @게으른 백선
    글쓴이글쓴이
    2015.12.10 02:17
    헷갈려ㅜㅜ 근데 저는 건도다니는뎅!ㅋㅋ
  • @글쓴이
    지금도 중도면서... 됐다
  • @게으른 백선
    글쓴이글쓴이
    2015.12.10 02:27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할게
    애들이 니한테 족보안준대ㅋㅋ
    내가 주지마라고 막은적없다
    자업자득이다 이놈아
    열씨미 공부해라!
  • @글쓴이
    이상한 컨셉 잡지마라 공부 열심히 해라 BIFC가야지
  • @게으른 백선
    댓글 하나하나 매우 구체적이네 저 분은 나 아니란다
  • 그동안 나는 우리가 나빴던 기억 다 잊고 웃으며 인사할 수 있는 날 정도는 오길 바랬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밥 먹었던 날에도 그냥 아무 말 없이 떠났던거다. 이 댓글들에도 아무 반응 안하고 싶었는데 도저히 그냥 못넘어가겠네.......
    연기못하는건 여전해? 다른 사람인척?? 아직도 니가 판단한 모든 것들이 정답일거같나.. 상대방한테 신뢰를 요구하지만 말고 너부터 상대방 말이나 의중이 너의 판단과 다를 수 있다는걸 좀 제대로 인정하길 바래. 그리고 내가 중도에 있다는 사실은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으나 내 소식이 뭐가 됐든간에 너에게 여전히 들리고 있다는 사실이 마냥 유쾌하지만은 않네. 니 잘못은 아니겠지만. 마지막으로 아무리 익명이 보장되는 공간이라 해도 내 친구를 공개적으로 흉보는건 좀 그렇네. 니가 몰라서 그렇지 좋은 사람이고, 누구와는 달리 내가 힘들 때나 기쁠때나 내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다 알겠나. BIFC라도 언급하지를 말던가. 난 더 이상 니 손바닥 안이 아니야 이 친구야
  • @점잖은 등나무
    걔가 뒤에서 내 욕하길래 나도 기분 나빠서 한 건데?
    너도 니가 아는게 다 맞다고 생각하는 건 잘 모르네 친구야.

    그리고 내가 니 말투 아니까 이렇게라도 대화 걸었는데, 본인 아닌 거처럼 거짓말이나 하고 사람 바보 만드니까 너인거 안다고 말한 건데 그게 그리 기분 나쁘냐? 참 기분 나쁠 일도 많다.

    내가 그 친구한테 너무 의존하지 마라고 한 소리 한 거도 마냥 그 친구 욕하려고 내가 그랬을 것 같아? 니가 그 친구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 때문이다. 좋은 말만 해주길 바라고 좋은 말만 하는 사람은 니 발전에 큰 도움 줄 거라 생각하진 않는다.

    니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도저히 감이 안 잡히는데, 뭐만 하면 내가 일방적으로 강요하고 건방지고 싸가지 없는 놈처럼 말하는데... 정말 내가 그랬는가도 한번 생각해보고.
  • @게으른 백선
    글쓴이글쓴이
    2015.12.17 01:12
    죄송한데.. 처음엔 장난인가? 했는데 점점 중도, bifc까지..익명게시판인데 상대분 신상이 점점 구체적으로 되는게 좀 그렇네요. 본인이 저랑 전애인분이랑 오해하신건데.. 무튼 두분 사이일은 두분이서 연락해서 대화하시길ㅜㅜ
  • @점잖은 등나무
    그리고 중도는 내가 있었으니까 봤지, 넘겨짚지 마시구요.
    머리 식히려고 잠시 들어왔다가 우연히 글 봤는데 낮에 얼굴도 봤고 해서 댓글 달았었다.

    연애는 둘이서 하는 건데 마치 나를 힘들 때 버린 사람처럼 묘사하니까 기분이 굉장히 씁쓸하네.
    난 니가 내 손바닥 안이라고 생각한 적 없으니 이제 니 생각 속에서 나와라.
  • (흥미진진)
  • 과연 진실은?
  • ㅋㅋㅋ 아직도 미련각 ㅋㅋ 다시 사귀진 마요 ㅋㅋ 같은 이유로 헤어질테니까.. 어차피 연애는 조언이 무의미하지만 ㅋㅋ
  • 나쁜년....원하는거 이뤄라.
    그래야 의미있는 이별이 될테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9168 헤어지고 벌써 일년이 지났는데3 무좀걸린 꾸지뽕나무 2015.12.10
29167 [레알피누] 남친에게 다시콩깍지11 청결한 개구리밥 2015.12.10
29166 [레알피누] 19)관계를 맺을때17 야릇한 솔나리 2015.12.10
29165 바라만 봐도 좋네5 민망한 비수수 2015.12.10
29164 계속 생각나요8 가벼운 현호색 2015.12.10
29163 .4 훈훈한 쑥부쟁이 2015.12.10
29162 친구? 썸? 스킨십 어디까지가 친군가요 ㅜ10 절묘한 자귀풀 2015.12.10
29161 나혼자 썸타는건지6 잘생긴 당단풍 2015.12.10
29160 이용하는사랑2 불쌍한 논냉이 2015.12.10
29159 .5 꼴찌 감자란 2015.12.10
29158 연하남 별론가요?3 유별난 대극 2015.12.10
29157 ㅅㅎㅍ4 힘좋은 원추리 2015.12.10
꼭 스트레스받으면 니생각나더라24 화려한 조개나물 2015.12.10
29155 (19)여자분들21 유별난 애기부들 2015.12.10
29154 여자분들12 황송한 봄맞이꽃 2015.12.10
29153 .14 촉박한 좁쌀풀 2015.12.10
29152 여자분들.. 생리때..29 못생긴 삼백초 2015.12.09
29151 서울부산장거리17 화려한 매화나무 2015.12.09
29150 오늘 고백했어요33 한심한 흰꿀풀 2015.12.09
29149 [레알피누] 처음인데15 활동적인 백정화 2015.12.0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