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학개론 분위기도 많이 바뀌었네요.

황송한 개별꽃2015.12.14 01:04조회 수 2628추천 수 8댓글 26

    • 글자 크기
예전에는 심리나 상황을 두고
진솔한 연애상담이 많았는데

이제 진짜 대부분 19금? 성생활 관련된
상담이 게시판에 주류가 되었네요~

요즘은 여자분들이 더 성관련 상담글을 많이 쓰시는거보니 세상이 바뀌긴 했나봐요.

음~ 대다수 사람들한텐 좋은 방향으로 바뀐거겠지요. 성생활에 대해도 오픈하고 얘기할 수 있고..성별구분없이 적극적으로 성적 쾌락에 대해 얘기할 수 있는 사회..!

그런데 제가 원하는 모습과는 달라서 적응이 안되네요.

자기 전에 상담글보고 댓글 달아주는게 소소한 낙이었는데 이젠 하는 수 없이 안녕해야겠어요..^^

다들 개방된 얘기들 가운데 상호 비방없는 얘기 나누시길 바라며 오랜 유저 한 명은 물러갑니다.
    • 글자 크기
사랑학개론 ㄴㄴ / 섹스학개론 ㅇㅇ (by 난쟁이 다릅나무) 갓자루님 수고많으십니다 (by 끌려다니는 왕버들)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9288 오글거리는거 싫다는 여성분들19 깨끗한 계뇨 2015.12.14
29287 사개에 19금글올려도ㄱㅊ6 친숙한 디기탈리스 2015.12.14
29286 [레알피누] 한 번 만나고 두 번, 세 번째 만날 때3 무좀걸린 한련 2015.12.14
29285 [레알피누] 노래잘아는분?19 외로운 벌노랑이 2015.12.14
29284 .13 무례한 함박꽃나무 2015.12.14
29283 [레알피누] 첫사랑에 대한 상처가 너무 깊어요9 고상한 나도풍란 2015.12.14
29282 여성분들 궁금합니다ㅋ15 냉정한 주목 2015.12.14
29281 [레알피누] 애정표현에 관해 여자들한테 질문점27 더러운 줄딸기 2015.12.14
29280 사랑학개론이라는 게시판의 존재 목적에 맞는글들인데도35 정겨운 감나무 2015.12.14
29279 흠냐4 흐뭇한 댑싸리 2015.12.14
29278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5 날렵한 참꽃마리 2015.12.14
29277 빠른 결혼 하고싶네요5 고고한 쇠고비 2015.12.14
29276 사랑학개론 ㄴㄴ / 섹스학개론 ㅇㅇ12 난쟁이 다릅나무 2015.12.14
사랑학개론 분위기도 많이 바뀌었네요.26 황송한 개별꽃 2015.12.14
29274 갓자루님 수고많으십니다10 끌려다니는 왕버들 2015.12.14
29273 만나는사람이있는데4 우아한 솔붓꽃 2015.12.13
29272 19) 자세질문28 특이한 연잎꿩의다리 2015.12.13
29271 짧은시간이었지만 너무나 행복했다13 납작한 산뽕나무 2015.12.13
29270 19)연애초기 스킨쉽23 꾸준한 인동 2015.12.13
29269 19) 보통 1년이상 사귀면29 방구쟁이 부레옥잠 2015.12.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