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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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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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잘못된 거 같은데... 아니면 전에 무슨꽃을 받고 싶다거나 좋아한다고 콕 찝어서 말한 적 있으면 섭섭할 수도 있겠다만... 그렇다고 쳐도 너무했다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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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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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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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아니라 가방이나 구두를 선물했어야죠ㅡ ㅡ여자를 너무 모르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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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난 패랭이꽃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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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난 패랭이꽃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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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 까마중왜 욕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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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난 패랭이꽃님 모쏠남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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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보단 먹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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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하시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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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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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말이 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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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 하늘색 컬러 안개꽃을 갖고 싶어했는데 흰색 꽃을 선물하신거 아닐까요? 아무리 그래도 여친분 말은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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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생화로 샀나요? 드라이플라워가 유행이라서 그것을 바랬던걸수도... 근데 어찌됐던 선물을 한 정성이 정말 이쁜건데 저같아도 서운했을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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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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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꽃 요즘 비싼데 너무 많아서 그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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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여자친구가 원했던게 드라이플라워였을거에요.. 요즘엄청핫했어서ㅎㅎ 여자친구분은 그런걸 몰라주는 부분에서 화가났을수도..ㅎㅎ 여자친구분생각하는마음이진짜예쁘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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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한 코스모스와 그게 화날정돈가요... 제가 볼 땐 여친이 너무 이기적인듯.. 생각해주고 좋아해주는 마음 뻔히 보이는데.. 내가 원하던거 아니였어도 나 생각해주는 마음이 이뻐서 내남친이였음 업고다녔다.. 그냥 사회성이 부족한거 아닌가요.. 공주님으로만 자라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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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가지생각이어리고 덜 성숙했으면 그럴수도 있더라구요! 또 평소에 남자친구분이 아마 너무나 너무나 잘해줬다면..공주님일수도있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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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분이 좀 배려가 부족한 것 같네요 저도 여자라서 여자친구분이 어떤 게 마음에 안들었는진 알겠는데 그래도 저런식으로 행동하는건 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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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같은 여자지만 노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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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되네요 난 내취향 아닌거라도 남친이 나 생각해서 사 주면 행복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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