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그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잘생기고 멋있고 한건 알겠는데 너무 머랄까 여친이 그 배역들에 빠져있는 듯한 느낌에 머랄까 속이 끓네요. 예를 들어 걸어가다 그 드라마 얘기가 나오면 여친얼굴이 흐뭇해지면서 배시시거리는데 그때 참 기분이 묘하면서도 속이 ㅂㄷㅂㄷ하고 참 표현이 안대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연락도 그 드라마 볼 때는 제가 뒷전에있는듯한 느낌도 들고 하네요. 물론 드라마 보는걸 제가 막으려는 그런건 아니고 드라마 보라고 시간을 주기도 하는데 그냥 연락할때 느낌상 드라마 전후에서 느낌이 제가 뒷전인거같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참...어찌하면 이런 기분을 해결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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