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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한 자작나무2016.01.24 10:43조회 수 1941추천 수 1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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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생 어떻게 보시나요.. (by 게으른 토끼풀) . (by 끌려다니는 구슬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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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둘다 등신이네요.. 
  • @해맑은 올리브
    ㅜㅜ 남친이 좀..바보같애요 공부만해서 .. 어장당해도 것도모르고 .. ㅜ 
  • 저런 사람 싫다해도 연락 계속 와요
    차단해야 안 오더라구요..
  • @꾸준한 분꽃
    헐.. 아니자존심도없이 연락이 계속온다구요??.제 주위 저런친구들이 없어서 몰랐는데 또라이들이 많네요.. 
  • @꾸준한 분꽃
    여친이싫다는데 또연락오는건 뭐저에대한 도전인건가요..ㅋㅋ 에휴 
  • @글쓴이
    전 남잔데 저도 나이많은 여자한테 두번정도 저런 경험있었어요남친분 공부만 하고 그런건 좋지만 그렇다고 어장당하는 것도 모를정도로 사람보는 감각이 없으면 나중에 불이익 많이 당하고 잘 되기 어려워요
  • 여친이 싫다는데 연락오는 것 뿐만아니라 본인이 싫다고 해도 그냥 그런 사람은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합니다.
    연락하고 싶으면 연락하고 만나고 싶으면 만나자 하고 그래요.
    30대 넘어가면 일반적으로 이성에 대한 경험도 많으니까요.. 특히 저런 행동을 취하는 사람은 더욱 그렇죠
  • @꾸준한 분꽃
    오빠어장당하는것도 몰랐냐고하는데 전혀 그렇게생각안했고 자긴 그냥친한 누나라고 생각했데요.. 3년전 잠시 좋아했던거뿐이라고.. 그리고 남친 다니는 직장이 되게좋아요 .. 이제 1년차인데 .. 좋은직장 가지니 그여자가 이제 어떻게 해볼맘이었나 싶기도하네욤.. 생각보다 30넘어 주책인여자가많군요.. 
  • @글쓴이
    그런 여자 많아요.. 여자가 딱히 결혼생각 없다면, 정확히 어떤 마음인지는 모르겠지만, 직장에서 돈도 벌고 나보다 나이도 어리고 그러면 나쁠게 없죠 오히려 좋으면 좋았지..
    전 가난한 대학생때 그런일 겪었는걸요..
    글쓴님이 말하는걸로 봐선 지금 남친분이 순진해서 몰라서 그렇겠지만..
    지금 여친 조금 아쉽거나 욕심이 좀 있으면 친구니 뭐니 하면서 오는 여자 안 막는 남자 많아요.. 여자도 마찬가지구요.. 글쓴님도 이건 잘 아시겠죠.. 물론 저도 이런건 정말 싫어하지만요..
  • @꾸준한 분꽃
    와..늙어도 곱게늙지..  저여자가 제정신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런여자가 많다는게 놀랍네요 ...또르르..  
  • 어장각
  • 남자가 진작 그런 연락 다 끊었어야했는데 ., 저는 전여친이 5년사귄 남친이랑 주구장창 연락하길래 결국 그일로 헤어졌엇어요. 결국 그사람에 대해서 막말까지 나올 수준이엇기에. 그냥 남친분도 이해 안되고 그여자는 그냥 멍멍이
  • 그걸 받아준 남친이 이상한거죠 
    여자도 이상 하긴 하지만 어찌보면 자기 연락에 다 대답해쥬니 착각 할 수도 잇는 상황이죠...
    제가 볼때는 처신 못하는 남친분 잘못이지 그여자분을 정신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건 오바같네요
  • @불쌍한 개쇠스랑개비
    남자도잘못했다고글에서 얘기했었고 
    여자한테 여친이싫어해서 이제연락못할거같다고 누누히 이야기했는데도 다시 연락온거는 여자잘못이없는건가요? .. 
  • 전 애교부리는 카톡은 원래 그런 사람이 있고, 연락끊자는데 계속 하는건 좀 이상하지만 님이 연락끊으라고 하는 대목이 좋아보이진 않네요 물론 심적으로 이해는 가요. 하지만 그 대목 전까진 여자쪽도 지인으로 남친분을 대한걸 수도 있는데 연인이 지인마저 차단할 권리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결과적으로 남친분이 착하긴 한 것 같아요. 여친의 저런 말도 순순히 다 들어주고 본인 인연 한명을 끊었으니까.
  • @재미있는 제비동자꽃
    멀쩡히 여자친구 잘 사귀고 있는 남의 남자친구한테 연락해서 애교는 왜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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