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있는데도
바람피고 원나잇하고 섹파 조건만남 찾아보고.
약속끝나구 돌아가는길에
제가 집 도착하면 전화해하니
바로 전화와서 싫은데 지금할건데
보구싶다 이런 이야기하면서
또 다른 여자에게 전화해도괜찮냐
물어봤더군요.
결국 헤어지긴했지만
어떻다 변명도 하지않고 그냥 알았다더라구요.
밥먹을때마다 저 전화 상황이 생각나서
밥맛이 뚝 떨어지는데
저 사건때문에 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변하지않겠죠
저런것도 중독성이란게 있나요.ㅋㅋ
주말에 집에있으니 씁쓸해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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