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지하철을 타는데
핸드폰을 보다 고개를 들어보니 맞은편에
한 여성분이 앉아있네요!
큰 캐리어를 들고있는걸로 봐서는 여행다녀오신건거 같기도하고,
여자에 그리 큰 관심을 두지 않고사는데
오랜만에 눈길이 가더라구요..
긴 생머리에, 화장기없는 얼굴인데도 엄청 매력있고
근데 그 분이 제가 좋아했던 분이랑 많이 닮으셨더라구요.. 그래서 뭔지 모르게 기분이 이상하네요
스쳐가는 인연도 아닌게 아쉽긴하지만
핸드폰을 보다 고개를 들어보니 맞은편에
한 여성분이 앉아있네요!
큰 캐리어를 들고있는걸로 봐서는 여행다녀오신건거 같기도하고,
여자에 그리 큰 관심을 두지 않고사는데
오랜만에 눈길이 가더라구요..
긴 생머리에, 화장기없는 얼굴인데도 엄청 매력있고
근데 그 분이 제가 좋아했던 분이랑 많이 닮으셨더라구요.. 그래서 뭔지 모르게 기분이 이상하네요
스쳐가는 인연도 아닌게 아쉽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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