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고백성공했네요..

코피나는 병아리난초2012.10.28 01:44조회 수 1480추천 수 2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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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ㅋㅋㅋㅋㅋㅋ

이 주체할 수 없는 기쁨을..

예전부터 만나다가 걔가 오늘 시험이 끝나서

마침 광안리불꽃축제도하길래 결심하고갔죠

근데 도착하니까 내일로 연기됐다고해서...

계획에 없던 해운대 바닷가를 거닐다가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네요..

근데 제가 너무 뜸들여서 심장도 뛰고해서 서로 웃는 분위기로 되었다가 다시 진지하게 얘기했고 알겠다고하더군요
이제 막 데려다주고 집에 왔습니다

여러분, 저도 이제 솔로탈출이네요
용기를 가지고..일단 질러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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