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어린 여자친구와 연애한지 2년거의 다되어갑니다. 최근에 이 문제로 대판 싸우고는 어이가 없어서 글 올립니다. 비슷한 걸로 첨 싸운것도 아니지만 참다참다 이번에 폭발한 거 같습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아니 솔직히 모든 남자가 관계에 환장해있는것도 아니고, 항상 시기 좋고 날짜 괜찮을때 서로 맘맞는날 같이 보내는 걸 계속 지켜왔는데 매번 자기도 그때그때 다 좋다고 같이 즐겨놓고선 어느순간부터인가 마치 제가 '관계'때문에 자기를 만나는 그런 남자취급을 받고 있더라고요. 어이가 없어서 진짜.. 애초부터 싫다고 하던가 연애하다가 자연스레 진도를 나간던데 마치 자기는 원한적 한번도 없고 저 혼자 관계에 미친놈마냥 진도빼려고 노력 아닌 노력을 했다는등 최근부터 그딴 소리를 듣고 있으니;;
차라리 여기까지면 '요즘에는 어이없어도 연인관계에서 남자가 이런 소리 많이 듣는다더라'하는 친구말듣고 참았을수도 있었을텐데, 한달쯤전에는 이제 자기가 여자로 안보이냐는둥 이제는 자기랑 여행을이나 놀러가는게 질렸냐는둥 관계가 뜸한걸로 또 난리를 치네요. 솔직히 힘듭니다. 대체 뭘 원하는건지 왜 이렇게 달달 볶는지... 이쯤되니 친구에게 말하기도 남사스럽고..어떻게 해야하나요 대체
강제로 하는것도 아니고 서로 사랑해서 하는 행위를 마치 남자를 '짐승'인양 매도하고 자기가 '관계해준다' 하는식의 사고를 가지고 있는거 같아서요.. 솔직히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입니다. 문제는 대체 왜 제가 그딴 소리를 들어가면서까지 이 관계를 유지해야하는가..가 되겠네요;
물론 여친의 다른 면은 다 여전히 사랑스럽고 만족합니다. 괜히 여친의 다른면에 질려놓고 딴소리한다는둥 이런 식의 댓글은 삼가해주세용;
본론부터 말하자면, 아니 솔직히 모든 남자가 관계에 환장해있는것도 아니고, 항상 시기 좋고 날짜 괜찮을때 서로 맘맞는날 같이 보내는 걸 계속 지켜왔는데 매번 자기도 그때그때 다 좋다고 같이 즐겨놓고선 어느순간부터인가 마치 제가 '관계'때문에 자기를 만나는 그런 남자취급을 받고 있더라고요. 어이가 없어서 진짜.. 애초부터 싫다고 하던가 연애하다가 자연스레 진도를 나간던데 마치 자기는 원한적 한번도 없고 저 혼자 관계에 미친놈마냥 진도빼려고 노력 아닌 노력을 했다는등 최근부터 그딴 소리를 듣고 있으니;;
차라리 여기까지면 '요즘에는 어이없어도 연인관계에서 남자가 이런 소리 많이 듣는다더라'하는 친구말듣고 참았을수도 있었을텐데, 한달쯤전에는 이제 자기가 여자로 안보이냐는둥 이제는 자기랑 여행을이나 놀러가는게 질렸냐는둥 관계가 뜸한걸로 또 난리를 치네요. 솔직히 힘듭니다. 대체 뭘 원하는건지 왜 이렇게 달달 볶는지... 이쯤되니 친구에게 말하기도 남사스럽고..어떻게 해야하나요 대체
강제로 하는것도 아니고 서로 사랑해서 하는 행위를 마치 남자를 '짐승'인양 매도하고 자기가 '관계해준다' 하는식의 사고를 가지고 있는거 같아서요.. 솔직히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입니다. 문제는 대체 왜 제가 그딴 소리를 들어가면서까지 이 관계를 유지해야하는가..가 되겠네요;
물론 여친의 다른 면은 다 여전히 사랑스럽고 만족합니다. 괜히 여친의 다른면에 질려놓고 딴소리한다는둥 이런 식의 댓글은 삼가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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