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논란의 글 작성자입니다. (수정)
- 2016.02.11. 02:06
- 2819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는데요.
어느날 부장님이 도우미가 제공되는 업소에 가서 술을 마신다고 해요. 우리 부서의 남자들을 모두 끌고 가는데 과연 어떤 사람이 매번 빠질 수 있을까요 ? 이런 상황의 안타까움에서 얘기를 나누고자 했어요.
여성분들은 "이성적 / 논리적 으로 바라보면 이해가 되지만 마음으로는 안된다." 라는 글을 많이 달아주셨어요.
제 글의 목적은 단순히 저 본인의 궁금증에서 시작됐어요.
[ 억지로 끌려간 남성들에 대한 불쌍함 ] 과
[ 그들이 겪어야 할 스트레스 / 고통 ] 이 주제였구요.
저도 직접 겪지는 않았지만, 중소기업, 대기업, 사업 하시는 많은 지인분들께 들을 이야기들을 토대로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뭔가 두서가 맞지 않는데요, 댓글로 말씀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수정
1. "즐기러 가는 남자" 는 욕해야 마땅합니다. 성제공 및 성매매 업소는 불법이며 이러한 접대문화는 우리나라의 직장생활에서의 어두운 면입니다.
2. 저는 즐기러 가는 남자와 "억지로 끌려가는" / "가정을 지키기 위해 고통받는" 남자들은 다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3. 앞뒤 안보고 그저 주제의 모든 남자를 [ 업소 가는 / 유흥을 즐기는 ] 남자로 몰아가서 저에게 걸레같은 사람이라고 말을 하는데요, 감정적으로 보지 마시고 글을 읽고 댓글다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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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취업했을때 그런 상황이 놓인다면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의견을 물으시는데
요즘 추세는 성접대가 아니라고 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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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애기똥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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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없어져야죠
그런데 현재까지 많이 있어왔고
앞으로 입사한 회사의 부서에서 그 상황에 놓인다면 다른 회사들이 접대문화가 없어졌다 한들
의미가 없지요. 이직하지 않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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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애기똥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최근 접대 경향이 성매매 위주에서 벗어난다는건 도대체 어떤기업에서 하는건가요?? 계열사나 비슷한 업종은 심했으면 심했지 절대로 덜하지는 않는데요. 그리고 쌩신입은 무조건 데리고 갈려고하는데 어떤 유토피아 기업이길래 그런 혁신적인 조치를 취하는지ㅎㅎㅎ 꼭 접대가 아니더라도 회식끝나면 무조건 데리고 갑니다. 거절하면 안되냐고요? 나 위로 전부 ok하는데 막내신입이 거절하면 그것참 볼만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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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성들이 이성적으로는 이해가 되는데 감정적으로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반박하셨습니다 이렇게 왜곡되게 전달하시는거 자체가 여성이 감정적이라는 스테레오타입을 그대로 담고 있는것 같아 불쾌하네요
글쓴님 글은 수정하셨지만 토론에서 얻으신건 별로 없어보이네요 계속해서 격파당한 자신의 논리만을 주장하시는걸 보니...
그래도 안녕히 주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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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언급한 논리적 이성적으로는... 이라는 구절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여성분들이 쓴 '댓글'에서 발췌를 했다고 써 놨습니다... 제가 언제 격파당한 제 논리를 주장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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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거절 못하고 갔는 상황에 여자들의 생각만을 묻는다면 당연히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똑같은 비도덕적으로 보겠죠. 그리고 글에서 의도는 괜찮다 생각이 드는데 댓글에서 보이는 타의적인 부분에는 이해해달라는 건 안 좋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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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애기똥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모든것을 제하고 업소에 갔다와 지쳐버린 남성에게 도덕성을 바라는 것이 옳은가 싶어서요.
이 직장이 아니면 더이상 이직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한 남성들에게는 정말 죽을 고비 같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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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읽고, 그저 감정에 치우쳐서 성매매쪽으로 쓰신 것 같은데 처음부터 똑바로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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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냄새난다고 댓글 달지말라니 .. 참
격력하게 반응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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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법행위를 필요악이라고 포장하면서" = 저는 필요악이라고 포장 한 적이 없습니다. 글의 논지를 파악하지 못하셨군요.
"부부간의 기본 예의도 지킬 의지가 없어보이는" = 현실을 간과하신 얘기입니다. 이미 많은 댓글에서 현직자분들이 얘기하시는 부분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1차간 사람이 2차 못가란 법 있나요?" = 그런 법 없습니다. 때문에 1차에서 술자리를 가지고 2차전에 빠져나오는 행태로써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또한 해당 말씀은 남자들을 잠재적인 성매매자로 오인할 수 있게 만드는 글이에요.
"비관해서 자살하거나 불행한 삶 사시길 바랄게여ㅋ" = 이 글을 보시고서도 본인이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졌다고 생각하시나요? 본인과 다른 의견을 가졌다고 해서 저주를 퍼풋고 삶을 포기하라고 하다뇨. 성인의 사고방식도 갖추지 못하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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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어그로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남성의 고충을 이해하지 못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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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추를 찌르고 다닌다." 에서 이미 제 글을 읽지 않은 티가 팍팍나네요.
현직자분들의 글에 댓글한번 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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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의지가 중요하진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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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와서 기다리고 상사가 일찍나왔냐고 물어보면 볼일 다 보고 나왔다고 둘러댈수 있습니다
글쓴이님께선 자기합리화하려고 하는걸로 제눈엔 그렇게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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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탱자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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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연쩍은 며느리배꼽]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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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분명히 1차/2차의 구분을 지었고, 억지로 끌려가야만 하는 현실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즐기며 가는 사람과 억지로 가는 사람은 다르며 현실에 굴복해야만 살아남는 직장문화의 퇴폐적 성격또한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중소기업/대기업에서 '이러한 일'이 없다고 누가 확신합니까?
몇몇 댓글에서 보이는 현직자분들의 이야기가 그것을 대변해 주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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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사의 지시로 업소녀가 나오는 1차 술집(또는 노래방) 으로 끌려간다 >
< 이때, 신입이거나 연차수가 적은 남성직원은 "억지로" 끌려가 고통받는다 >
라는 두가지를 생략하고 읽으시는 분들의 댓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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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나누는 곳에서 왜 일방적으로만 생각하고 다른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인지요.
감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어떠한 말 때문에 비추를 주었다 정도는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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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부용]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저 또한 이러한 이야기는 많이 들어왔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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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세요...
아님 퇴사하고 가정주부로 지내셈...그게 훨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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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한 돌양지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물론 현실이 가능하다면 말이죠. 맞벌이를 해도 모자란게 요즘이니까요..
본인과 다른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배척하지 마시고 무슨이유로 '가라'고 말씀하시는지 얘기좀 듣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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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상사말 거절할 자신도 없고, 퇴사 승진불이익 배척 등등이 두려우면 가는거죠.. 대신 아내나 여자친구는 잃을수도 있갰죠... 뭐든 님 선택이예요. 선택에 책임을 지는거죠.
다만 아내나 여자친구가 그런 남자를 끌어안느나, 놓느냐는 아내나 여자친구의 선택인거고... 전 후자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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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한 돌양지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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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더러워 하는 인간들은 비추먹이고 논리적인척 댓글장문만 쓰지
현실은 어울리지못하는 아웃사이더가 대부분...
답답하네 그리대단하면 제발 올라가서 사회좀 바꿔보든가 그럼인정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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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고욤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더럽다, 걸레같다 하는 사람들은 제 글을 아예 안 읽고 오는 듯 하네요.
무조건적으로 앞뒤 논리없이 '업소 가는 남자' 라는 틀로 보고 있습니다.
답답한 노릇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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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하나 따내기 위해서 그런 자존심 버리는 가장들의 고통을 이해해야 할 거 같은데요?
아직 사회생활 경험 부족한 학생들이 신념을 갖고 말하는 부분은 이해합니다만, 그 신념을 지키고 생계를 포기 해버리는 상황이 온다면 어찌 할것인지 궁금하네요.
요즘 추세 운운하는데 요즘 추세를 직접 경험 해보신적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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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쟁이 사과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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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애기똥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무조건적인 질타와 비난을 하는 학생들은 다른 생각을 인정하지 않으려들면서 그 생각이 틀렸다고 일축하는것으로 밖에 안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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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비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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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비목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사내에서 거의 왕따식으로 되고 결국 잘리면
집에서 뭐라하겠어요?? 구박이란 구박은 다받고
주위 따가운 시선도 받고 돈도 못벌어오는 무능력한 남편이되겠지요
댓글 다시는분들보면 성직자라도 되는냥 안된다 어쩐다 보면 기가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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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박한 애기참반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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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주목]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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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과에서 가는 회사들은 대부분 이런일 없어서..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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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걸린 인동]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동기, 친한 오빠들이 현중 현차 기아차 엘전 엘지디 등등 제조회사에 많이 가있는데 그런거 한번도 못봤다고 하던데..ㅋㅋ아 공장 아저씨들은 좋아한다고는 하더라구요 근데 대졸 직원들은 거의 안간다고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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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걸린 인동]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여기 익명게시판이고, 이게 자게라고해도 성별을 알 순 없을텐데, '여성분들은 이성적으론 어쩌고저쩌고' 써놨는데, 혹시 정신병 있으신가요? 여기 댓글에서 성별은 어떻게 구분하시는지?
본인의 궁금증으로 글 쓰신거라고 되있는데 위의 질문이라면 답은 윗 문단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억지로 끌려간 남성들에 대한 불쌍함'과 '그들이 겪어야 할 스트레스 및 고통'에 대해 토론하고 싶었다면 질문을 다르게 했어야죠. "공적으로 유흥업소를 이용하는 남자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정도가 올바른 질문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길게 쓰신 글이 '나는 사회생활 중 유흥업소 가는 남성들은 어쩔수 없이 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오히려 그들이 불쌍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 생각에 반하는 의견은 어떻게는 꺾어버릴 것이다.'로 읽힙니다. 질문을 하고서 그 주제에 대해 토론을 하겠다는 건지 설득을 하겠다는 건지 알 수 없네요. 많은 분들이 왜 살갑지않은 어조로 댓글 다는지 이해가 좀 가시나요?
주변 지인분들의 얘기를 참고했다고 하는데, 지인분들은 양심적•도덕적 부 그리고 가정의 정신적 평화보다는 금전적 평화를 더 중시하는 분들인가 봅니다.
글쓴이가 궁금해 하는것에 대한 제 답변도 이와 같습니다. 개인이 가지고있는 가치판단 기준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것이고, 역으로 개인이 내리는 판단이 그 사람의 가치판단기준을 나타내주는 것이겠지요. 끌려가는개 아니라 갈사람은 자의로 선택해서 가는겁니다.
가정의 정신적인 펑화와 물질적인 평화를 저울에 올린다고 생각해보세요. 만약 어느 한쪽이 변할 때 반대쪽에도 변화를 야기한다면 그 또한 개인의 선택에 반영 될 것입니다.
최종적으로 정신적 평화를 중요시 한다면 이에 따른 선택을 할 것이고, 당장의 금전적 평화를 중시한다면 이에 따른 선택을 하겠지요. 정신적인 것을 얼마나 중시하느냐에 따라 '회사를 그만둔다', '사내 왕따를 당하더라도 유흥업소에는 가지않고 회사를 다닌다', '업소애 가지만 접대는 사양한다' 등등 처세가 다르겠지요.
단순히 이러한 선택에 놓여지는 것만으로는 불쌍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결과야 다르겠지만 개인에게 선택의 권한은 있으니까요. 선택을 했음에도 본인이 생각했던 것보다 나쁜 결과를 얻는 경우라면, 경우에 따라 불쌍할 수도 있겠네요. 저라면 아내에게 사실을 얘기하고 앞으로의 처우에 대해 같이 상의해볼 것 같습니다. 답변은 이상입니다.
글이 두서가 없는것같다고 본인스스로 알고 계시는데 그러면 두서 맞춰서 글을 다시 쓰던가 아니면 댓글마다 논리적인척 대댓 달아대며 정신승리 하질 말던가 하나만 하세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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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술패랭이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아무튼 두서없이 쓰셨다니 이번엔 신고 안합니다만 앞으로 이런 어그로 글은 동물원에다가 써주세요 그곳이 어그로글에 적절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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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술패랭이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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