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고민 좀 들어주세요ㅜㅜ
남친이 싫은건 아닌데 요즘들어 짜증이 많이 나요. 특별한 일이 있는 것도 아니에요. 사소한 것들이 미워보여요.
예를 들면 남친이 "세상에 나만큼 너 사랑해주는 남자가 어디있어~"라고 하면 예전엔 짜식이ㅋㅋ하면서 귀여웠는데 요즘엔 그냥 짜증나네요. 장난인거 아는데 진심도 섞여있거든요 분명히. 진짜 쟤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생각하면 괜히 아니꼽네요ㅜㅜ
또 질투하거나 투정부리거나 하는것들이 예전엔 귀엽고 예쁘게만 보였는데 요즘엔 아왜저래진짜ㅡㅡ싶네요.
남자친구를 여전히 좋아하는건 확실한데 왜 이런걸까요. 곧 1주년인데 이게 권태긴지 뭔지ㅜㅜ 아직 1년도 안됐는데 권태긴가요......
방학이라 못본지 꽤 됐는데 솔직히 편해요. 같이 있으면 좋은데 피곤하거든요. 카톡도 재미가 없어요. 억지로 할말 찾느라 머리아프네요. 둘다 말주변이 없어서 서로 고역인데 왜 카톡을 계속 하려는지 모르겠어요. 아진짜?랑 ㅋㅋㅋㅋㅋㅋㅋ 만 해서 카톡 나중에 하자고하면 나랑 카톡하기 싫어? 이러는데 사람 미쳐요ㅜㅜㅜㅜㅜㅜ 그리고 다시 맞장구랑 ㅋㅋㅋㅋㅋㅋㅋㅋ 뿐인 카톡........... 답답하네요.
안맞는게 이런건가요? 남친은 좋은데 제가 얘를 좋아한다는것만 빼면 모든게 피곤하고 지치고 짜증나요. 얘랑 얘기하는건 좋은데 얘랑 하는 대화는 재미없어요. 얘가 웃는건 좋은데 얘가 하는 개그는 재미없어요. 자꾸 나쁜 생각만 하게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남친이 싫은건 아닌데 요즘들어 짜증이 많이 나요. 특별한 일이 있는 것도 아니에요. 사소한 것들이 미워보여요.
예를 들면 남친이 "세상에 나만큼 너 사랑해주는 남자가 어디있어~"라고 하면 예전엔 짜식이ㅋㅋ하면서 귀여웠는데 요즘엔 그냥 짜증나네요. 장난인거 아는데 진심도 섞여있거든요 분명히. 진짜 쟤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생각하면 괜히 아니꼽네요ㅜㅜ
또 질투하거나 투정부리거나 하는것들이 예전엔 귀엽고 예쁘게만 보였는데 요즘엔 아왜저래진짜ㅡㅡ싶네요.
남자친구를 여전히 좋아하는건 확실한데 왜 이런걸까요. 곧 1주년인데 이게 권태긴지 뭔지ㅜㅜ 아직 1년도 안됐는데 권태긴가요......
방학이라 못본지 꽤 됐는데 솔직히 편해요. 같이 있으면 좋은데 피곤하거든요. 카톡도 재미가 없어요. 억지로 할말 찾느라 머리아프네요. 둘다 말주변이 없어서 서로 고역인데 왜 카톡을 계속 하려는지 모르겠어요. 아진짜?랑 ㅋㅋㅋㅋㅋㅋㅋ 만 해서 카톡 나중에 하자고하면 나랑 카톡하기 싫어? 이러는데 사람 미쳐요ㅜㅜㅜㅜㅜㅜ 그리고 다시 맞장구랑 ㅋㅋㅋㅋㅋㅋㅋㅋ 뿐인 카톡........... 답답하네요.
안맞는게 이런건가요? 남친은 좋은데 제가 얘를 좋아한다는것만 빼면 모든게 피곤하고 지치고 짜증나요. 얘랑 얘기하는건 좋은데 얘랑 하는 대화는 재미없어요. 얘가 웃는건 좋은데 얘가 하는 개그는 재미없어요. 자꾸 나쁜 생각만 하게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