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더럽고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거같은데 꼭 한 사람만 사랑하는건 사랑이넘치는사람에게, 특히 글쓴이분처럼 많은사람들을 좋아하는사람들(보통말하면 바람둥이죠)에게 맞지 않는 오래전부터의 사회적 구속(?) 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요 물론 좋은건 아니긴하죠, 만약 저라도 당하면 화날거같아요. 근데 한편으로는 사랑하는 감정을 알기때문에 그것마저도 이해가 된다고해야하나.... 그냥 그래요 ;;;
이성과의 연락은뭐 저는 별신경안쓰는부분이긴한데 스킨쉽이나 양다리는좀 오바네여... 분명 이성을 대함에잇어 친해지고싶다 이런 생각도 호감을 전제로 나타난 마음이라 생각하지만 뭐 다들 말하는 선이란게 분명 필요하다 생각하거든요... 저는 이성을 매우 밝히는 성격이라서.. 애인이 잇다하더라도 연락이나 둘이서 밥먹는거정도는 해요. 이건 연인과 사귀기 전에 친한 동생이잇고 자주 밥같이먹으니 이해 해달라고 통보하고 사귑니다... 솔직히 글쓴이도 그렇겟지만 잘못된것을 안다하더라도 고치기 힘든부분이라 생각이드네요.. 지금 남친분이랑 사귀면서 자신을 바꿔봐라는 말은 하지않겟습니다. 지금상황에서 바뀔거같지도 않거니와 어렵기때문에. 추후에 어떤계기가 생길거에요 글쓴이 분의 문제로인해 자신이 굉장히 난처한상황과 주변또한 난처한 상황이 올거에요 무조건옵니다. 그때 다시 자신을 생각해보세요.. 뭐 길게적엇는데 별내용없어요 ㅎ
답변 감사해요! 사실 최근에 그런 계기가 있었어요. 이런 남자친구의 성향때문에 주변사람들에게까지 폐를 끼치고 불행하게 만든 일이었어요. 그래서 잠깐 헤어졌었는데 그것도 이틀 뿐이었네요. 서로가 너무 좋아 다시 만났고 변한건 여전히 없네요 ㅠ 헤어진 그 이틀도 저는 다른 남자 만나서 데이트했어요. 전날밤 우느라 잠 한숨 못잤는데도
일단.. 뭐 지금은아니더라도 '나는 남자친구가 있는 사람이다' 이런말이든지 어필이든지 지금 연락하시는 남자분들에게 나타내시는게 좋을듯싶네요.. 나중에 다른 남자와 연락하게된다하더라도 굳이뭐.. 글쓴이성격상 말안하고 남친없다고도 안하고 없는것처럼 행동 할거 같긴한데.. 초반에 말하시던지 아님 상대방이 좀 연인처럼 대할거같을때 말하던지 암튼 난 남친잇는 몸이다 를 먼저 어필하고 다니는게 좋을거에요. 이렇게 하는게 최소한의 노력이라봅니다.
제가 본 바로는 사람이 도화살이 잇음 구설수에 매번 오르고 본인도 이러한 상황때문에 피말립니다. 주변사람도 피말리죠 그러다보면 주변사람들이 친햇다라고생각한사람들 하나둘 떠나게되고 (저도 주변에잇다 떠낫네요.. ) 본인은 자기 방어를 하기위해 거짓말 하는 상황까지 오고 남을 이용해서까지 인간관계유지를 하려 하더라고요.. 결국뭐 주변에 아무도 안남게되죠.. 뭐 이건 많은 경우중 하나이고 그만큼 심각하다라는 말이에요 조금 경각심가지고 행동하고 연애하는 삶을 살기 바랍니다. 좋은여자가되세요^^
그냥 지금 이대로 겪어보면 되지 않나요 서로가 너무 좋아하면서 놓치기는 싫고 서로 바람이 펴지는거면 문제일거 같다고 생각되는거지 문제가 없었던 걸로 보이네요 적어도 적은 글의 뉘앙스에서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남자나 여자나 좀 생겨서 자연스레 꼬인다면 솔직히 그렇게 행동할 사람도 많을거 같아요 저는 안 그래봐서 모르지만..ㅎ
저는 제가 좋아햇던 분이 저를 세번 정도 만났고 그 과정에서 저도 님 같은 생각 많이하고 힘들었어요 결국 저한테 호감이 없으셨구 그렇다고 딴 사람 만난것도 아니지만 그 순간에는 너무 질투나더군요 그 느낌일 거 같네요 그런데 본인이 그럼 먼저 그런 행위를 청산해야 대화하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여 그러고 싶은데 잘 안된다 그 사람도 만나고있을거니까 난여기서 찾게된다고 하면.. 개선의지가 없어 보이네요.. 저는 제가 좋아하면 그 사람밖에 안 보여서 다른 사람한테서 그걸 찾는다는게 잘 이해가 안 가지만 먼저 청산하려는 노력을 하시구 대화로 이어져야 할 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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