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하고 얼마 되지 않은 커플사람 이에요. 마음이 급해
둘 다 처음부터 대화도 잘 통하는 것같고,
어색해하거나 뭐 그런 것도 없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저는 전 여친부터 연락때문에 워낙 다퉈서....사실 혼나서ㅜㅜ
이제는 연락을 꼬박꼬박 하는 남친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헤어졌습니다..........인생무상
다시 본문으로 돌아와서
저는 칼톡하고 대답도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상대 여성분이 카톡이 좀 늦어요ㅠㅠ
만나면 위화감이나 그런게 없는데, 카톡은 거의 예외없이 느긋하게 읽고 답하네요.
밀당인가요? 아니면 원래 그런 여자일까요?
나중에 늦게 들어간다거나 밤에 걱정돼서 카톡이나 연락했는데, 안 받고...
괜한 걱정으로 싸우고ㅜㅜ 그런 일이 일어날까봐 맘에 걸리네요.(김칫국 한 사발 하실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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