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나름 궁금?!고민이라고 할수도 잇네요

행복한 털진달래2016.03.06 21:20조회 수 3696댓글 19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24살이고 여친도 24살입니다 사귄지는 300일 좀 넘었네요
저희가 첫경험을 한건 사귄지 보름 정도 지나서였는데요
그땐 제가 좀 많이 밝히고 그래서 하게됫는데 요새는 여친이 더 밝히는거 같아요
일주일에 한번만나는데 마법의 날 빼고는 만나면 거의 무조건 합니다 근데 점점 막 여친이 한번할때 2번하면 한번 더 할수 없냐고 막 그러고 싸지말고 참으라 그러고 그러네요...
물론 저도 여친이랑 하는게 좋지만 먼가 만나면 무조건 ㅅㅅ을 하게되니깐 기분?이 이상합니다 여친이 저 좋아하는건 충분히 느낄수있는데 점점 더 밝히는게 느껴지니깐 좀 그래요 이게 그 여자가 맛을 안다는 그런건가요? 사귄지 1년쯤 되시는분들도 만나면 거의 맨날 하시나요?
    • 글자 크기
. (by 천재 장구채) 나만 괜찮으면 아무문제없는 관계 (by 짜릿한 꽃기린)

댓글 달기

  • 동작 그만 밑장빼기냐

    너 지금 자랑할라고 이글을 썼지
  • 문제가 뭐에요? 여자는 성욕도 없고 밝히면 안되나요? ㅋㅋ여친이 님 동의도 없이 억지로 하는것도 아닐테고 하기싫으면 싫다고 하면되잖아요..
  • 그냥 작성자는 궁금해서 그러는거 같은데 어그로는 아닌거같아요
  • 글쓴이글쓴이
    2016.3.6 21:47
    한줄요약하자면 첨에는 순수(?)햇던 여친이 시간이 갈슈록 밝히니깐 그게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딴 커플분들도 그러는지가 궁금해서 글쓴겁니다
  • @글쓴이
    순수한얼굴만보면 안되요 귀엽다고 방심하다가 끌려다님
  • @글쓴이
    여자는 밝히면 안 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수하다고 코르셋 채우는 짓도 그만하세요. 님도 밝혔다면서요 여친이 밝히는 건 이상하고 님이 밝히는 건 괜찮은 건가요? 하기 싫고 힘들면 그만하자고 말하세요.
  • 저도그런데요..ㅎㅎㅎ 저도 많이 밝혀서 문제없다고 생각했는데 가끔은 체력적으로 힘들때도 있더라구요 그런건 서로 이야기하면서 맞춰나가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당
  • 여자가 만족 못해서 더해달라고 하는거 같은데요~ 체위 바꿔가면서 사정을 조절하거나 여자분이 더 만족할만한 체위 하는걸 추천합니다~
  • @잘생긴 갈대
    22 저도 남친이 조루끼가 있는데 가끔 너무짧게하고 끝내면 자기혼자만 만족하고 땡인거같아서 아쉽더라구요.ㅋㅋㅋ
  • 하악하악하악 흐읍 헉헏
  • 여친이 두세번원하는건 자기가 만족을못해서그래요....ㅠ 섹스는 님 혼자 만족했다고해서 끝나는게아니잖아요 혼자가아니라 둘이서하는건데
  • 님이 섹스를 잘 못하시나 봐요
    계속 눈치 주잖아요
    하다보면 잘하겠지...라고 생각하실듯 한데
    좀 잘 해봐요
    부럽네요
  • 경험이 쌓이면 레벨업을 해야하는데
    남친이 레벨업을 안하고 계속 제자리걸음이라
    이게 진짜 한계인가... 하고 재차 확인하는거 아닐까요?
  • 이글의 주체의 남녀가 바뀌어서 글을 적었다고 상상해보면 누구 탓을 할까 사람들이 ..ㅎㅎ 두세번 하자는건 만족을 못 시켜줘서라고요??
    남녀 바꾸면 일케 되겠네여
    전 여잔데 남친이 볼때마다 하자고 해요.. 맨날 하자고 달려들어요 ... 왜그럴까요
    그럼 거따 대고 과연 '님이 남친 만족을 못시켜줘서 두세번씩 하자고 하는거죠 ㅉㅉ 님탓!' 이런 댓글을 달사람이 있을까요??
    무턱대고 남자가 쓴글이라고 비추멕이고 역시나 ㅉㅉ
  • 나도하고싶다ㅜㅜ
  • 결혼하시길
  • 님이 만족을 못 시켜줘서 그래요. 님만 헉헉거리다가 가버리니까 여친은 님처럼 못가버리는거죠. 여자친구가 만족시킬 수 있게 노력해보세요.
  • 절대 아님~ 님이랑 하는게 느무 좋아서 그런거임
    여친의 그런 밝히는(?!) 행동을 자랑스럽게 그리고 사랑스럽게 받아들이길
    나중에 딴 놈이랑 하게 되면 님 생각 겁나날꺼임,
    그 놈이랑은 맨날 하고 두번도 하고 진짜 느무 좋았는데 이럼서 말이죠
  •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님이 너무 잘해서 계속 하고 싶은걸수도 있죠 ㅎㅎ 즉 님은 섹달이라는 겁니다. 장난치는거 아니구요 체력적으로 힘들면 그걸 표현하시고 같이 좋은거 먹으러 다니거나 하세요 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1088 19금) 전문용어...16 불쌍한 신나무 2016.03.07
31087 여자친구에게 너무 고맙다.6 흐뭇한 참새귀리 2016.03.07
31086 여자들은 대체 지가 화난걸 왜 남친한테 푸는거죠?46 안일한 광대싸리 2016.03.07
31085 10000일 선물3 친숙한 병아리난초 2016.03.07
31084 교회나가면 여친 생기나요?9 정중한 좁쌀풀 2016.03.06
31083 [레알피누] 소개받았을 때 어떻게 사귀나요?27 청렴한 자목련 2016.03.06
31082 .34 천재 장구채 2016.03.06
19금) 나름 궁금?!고민이라고 할수도 잇네요19 행복한 털진달래 2016.03.06
31080 나만 괜찮으면 아무문제없는 관계2 짜릿한 꽃기린 2016.03.06
31079 1000일 선물2 코피나는 고광나무 2016.03.06
31078 남친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건지.. 이기적인거 같으면서도 어쨌든 제 맘은 이렇네요35 서운한 느티나무 2016.03.06
3107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돈많은 관중 2016.03.06
31076 데이트비용..에관해서36 근엄한 네펜데스 2016.03.06
31075 데이트장소 추천해주세요!!4 청결한 여뀌 2016.03.06
31074 카톡으로 헤어지자는 놈18 무례한 철쭉 2016.03.06
31073 나이차때메 그냥 포기할까 생각중입니다.34 행복한 개망초 2016.03.06
31072 성형으로 너무 많은걸 얻고 있어서 기쁘지만 두렵네요..16 큰 도꼬마리 2016.03.06
31071 까일거 같긴해도 고백하나요?8 세련된 곤달비 2016.03.06
31070 160대 남자가 이성적 호감을 얻기가 어려운 것처럼20 피로한 자목련 2016.03.06
31069 남자 몸,목소리 좋고vs 얼굴좋고7 초라한 삼잎국화 2016.03.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