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일한지 1년됩니다.
결혼만하면 다들 그만둡니다.
왜그런지몰랐는데 지금 인원감축에
여직원이 부족해서 저 너무 심심하고
남직원들은 휴무도 안써여 제가 막내라
병원간다고 한시간 일찍가도되냐 물어봐도
안된다하구요
연차를 써본적이 없어요 휴가두요.
이런 상황이니 결혼하면 애기낳고
애기가 아파도 무슨 사정이있어도 맘편히
그날 쉴수가 없잖아요 눈치주고
일이 어려운건아닌데 오래다니기는 힘들겟다 싶었고 마침 부모님도 그렇게 생각하시고 제 전공살리거나 공무원준비해보라 하셨어요.
남자친구랑 저는 장거리에요. 두시간거리
남친은 이제 30이라 결혼 얘기도하고
평소에도 그냥 회사그만두고 시집오라는
말 많이합니다
자기가 내 직장되면 안되냐고ㅋㅋㅋ
저도 근데 결혼하면 전업주부하고싶은 마음은 없어서 아직 조심스럽기는한데
제가 솔직히 뭐라도 먹고는 살 자신은있는데
무턱대고 남친지역으로 이사가기도 좀 ..
남자친구는 자취방 및 생활비 걱정하지말라고
자기 사는곳으로 와서 공무원준비하래여
남자친구는 부모님이랑 같이살구요.
지역이야 어디 살든 상관없고
가까이있음 물론 저도 좋겠지만
부모님한테 할말두없구;
그래도되는건가요... 좀 이상하죠?
결혼만하면 다들 그만둡니다.
왜그런지몰랐는데 지금 인원감축에
여직원이 부족해서 저 너무 심심하고
남직원들은 휴무도 안써여 제가 막내라
병원간다고 한시간 일찍가도되냐 물어봐도
안된다하구요
연차를 써본적이 없어요 휴가두요.
이런 상황이니 결혼하면 애기낳고
애기가 아파도 무슨 사정이있어도 맘편히
그날 쉴수가 없잖아요 눈치주고
일이 어려운건아닌데 오래다니기는 힘들겟다 싶었고 마침 부모님도 그렇게 생각하시고 제 전공살리거나 공무원준비해보라 하셨어요.
남자친구랑 저는 장거리에요. 두시간거리
남친은 이제 30이라 결혼 얘기도하고
평소에도 그냥 회사그만두고 시집오라는
말 많이합니다
자기가 내 직장되면 안되냐고ㅋㅋㅋ
저도 근데 결혼하면 전업주부하고싶은 마음은 없어서 아직 조심스럽기는한데
제가 솔직히 뭐라도 먹고는 살 자신은있는데
무턱대고 남친지역으로 이사가기도 좀 ..
남자친구는 자취방 및 생활비 걱정하지말라고
자기 사는곳으로 와서 공무원준비하래여
남자친구는 부모님이랑 같이살구요.
지역이야 어디 살든 상관없고
가까이있음 물론 저도 좋겠지만
부모님한테 할말두없구;
그래도되는건가요... 좀 이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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