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밝은 여뀌2016.04.02 17:06조회 수 1083추천 수 2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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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 시작할때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지금 반년넘게 혼자 지내네요 ㅠ
걔랑 헤어진건 백번잘한일이라고 생각하지만...
매일 일어나서 잠, 외식, 휴대폰 등 온갖 유혹을 이겨내고 공부하러가는게 너무 외로워요
미래에 대한 확신도 없고... 성공하려면 혼자 있는 시간을 잘 보내야한다고 하던데..ㅜ 이렇게 힘들 때 기댈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다가도ㅠ 막상 내가 누구랑 사귀면 그 사람이 겪게될 외로움이 더 클거같고 ㅠㅠㅠㅠ휴 취준생은 다이런건가요 ㅠ 제가 유독 제 스스로를 압박하는건가여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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