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카톡하는거랑 전화하는거 뭐가 더 좋나요?
저는 전화하는게 편하고 하면서 다른일도 할 수 있어서 더 선호하는 편인데 제 남자친구는 카톡을 더 좋아하는거같아요
그리고 통화하다가 이제 집 도착했다 카톡할게~이러는데, 저는 집에 도착했으니까 끊겠다는게...솔직히 왜 너무 당연하게 끊어야하는지 모르겠거든요ㅜㅜ
제가 자취하거니와 부모님이랑 살 때도 그냥 들어와서 다녀왔습니다~하고 다시 방에 들어와서 전화하고 그래서 잘 이해가 안돼요
남친한테 물어보니까 그냥 쫌 그래라고 하는데 전 살아온 환경이 달라서 "쫌 그래."가 왜 "쫌 그래."인지 진짜 전혀!!!몰라서 그러는데 진짜 그런가요? 어떤면이 그런거에요???ㅜㅜ 아니면 남자친구가 저랑 전화하는걸 귀찮아하는 걸까요?ㅠㅠ 혼자 생각하니 너무 답답하고ㅠㅠ 또 생각이 안좋은 방향으로만 흘러가서 우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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