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순수성 논란에 대한 본질.

포근한 신나무2016.04.17 15:47조회 수 653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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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지금으로부터 20여년전 통계를 보았음.

 

40퍼가 넘는 사람들이 혼전 성관계를 부인함.

 

그러나 2005년도 통계를 보니 5%에 불과.

 

10년 사이 그렇게 변했는데, 2016년 11년 지난 지금에서 그 추세는 뭐... 다 말안해도 아시리라 생각함.

 

즉, 과거의 폐쇄적 성문화가 개방적 성문화로 흘러가는 것은 시류임.

 

 

 

그 시류에 반하는 사람들에 대해 고찰하자면,

 

과거의 사회였다면 모두 다 같이 결혼전까지 순결을 유지하다 결혼하니 나도 최소 하나는 가진다.

 

 

인데,

 

사실상 결혼 무쓸모의 다부다처제로 진행중인 현재에 있어서는 경쟁력 있는 한놈이 다수를 점하게 되니, 그것이 불만이 될 수밖에. 애초에 일부일처라는 제도가 그런 종번식에 있어 이탈되는 수컷들의 불만을 누그러뜨리기 위함이었는데, 지금은 그것이 안되니 불만은 더욱 심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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