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자친구는 먼저 의견제안(?)을 절대 하지않아요. 무조건 제가 원하는 쪽으로 하래요. 때문에 데이트 계획, 만나는 장소, 밥집, 밥집에 갔을 때의 메뉴선정까지 제가 해야해요. 심지어 제 선물도 저한테 물어보고 제가 말해주는 것으로 삽니다..
남자친구 본인은 이런 연애 패턴에 만족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ㅠㅠ가끔은 먼저 좋은 곳, 맛있는 음식을 찾아서 제안해줬음 좋겠고, 생일날 서프라이즈 선물도 받고싶습니다. 이런 바램을 남자친구한테 말해도 남자친구는 자기나름의 논리를ㅋ내세우면서 딱히 제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네요ㅎㅎ니가 좋으면 나도 좋은거니까 너가 원하는걸 말해서 그걸하자 뭐 이런 얘기를 해요ㅋ큐ㅠ...
남자친구가 제 말에 잘 따라주고 데이트 자체는 즐거운 데..설렘이없어요ㅠㅠ뭐랄까...비유하자면 아들을데리고 외출 나가는 느낌????데이트를 하는게 아니라 시켜주는 느낌이랄까???ㅠㅠㅠ가끔식 이런 남자친구한테 서운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공감이나 조언해주세요
남자친구 본인은 이런 연애 패턴에 만족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ㅠㅠ가끔은 먼저 좋은 곳, 맛있는 음식을 찾아서 제안해줬음 좋겠고, 생일날 서프라이즈 선물도 받고싶습니다. 이런 바램을 남자친구한테 말해도 남자친구는 자기나름의 논리를ㅋ내세우면서 딱히 제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네요ㅎㅎ니가 좋으면 나도 좋은거니까 너가 원하는걸 말해서 그걸하자 뭐 이런 얘기를 해요ㅋ큐ㅠ...
남자친구가 제 말에 잘 따라주고 데이트 자체는 즐거운 데..설렘이없어요ㅠㅠ뭐랄까...비유하자면 아들을데리고 외출 나가는 느낌????데이트를 하는게 아니라 시켜주는 느낌이랄까???ㅠㅠㅠ가끔식 이런 남자친구한테 서운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공감이나 조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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