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나는 연인을 조금 늦게 만났으면 더 좋았을텐데..
이런 생각 하시는 분 계신가요?
2년 된 연인이 있는데, 성격이나 인성 같은게 정말 바르다는게 느껴져요. 남들한테도 성격이 좋아서 칭찬받고 저한테 여러모로 양보나 배려같은 걸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이 사람을 조금 늦게 만나서 바로 결혼했으면 어땠을까ㅋㅋㅋㅋ라는 생각이 종종 드네요.
차라리 남친보다는 남편으로서 정말 최고일 것 같아요ㅋㅋㅋ
내가 취업을 하고 돈을 벌어서 결혼할 준비가 될 때까지 이 사람과 사귀고 있다면 참 좋겠지만..
지금 저의 상태를 보았을 때 결혼할 준비가 완료되는건 머나먼 미래고ㅋㅋㅋ
내가 좀 더 안정적인 기반을 잡았을 때 이 사람을 만났다면 바로 결혼했을텐데말이죠ㅠㅠ
말도 안되고 어리석은 이야기지만 이런 생각 하시는 분 계시나요ㅋㅋ 간밤에 또 이런 쓸데없는 생각이 떠올라서 써봤어요.
이런 생각 하시는 분 계신가요?
2년 된 연인이 있는데, 성격이나 인성 같은게 정말 바르다는게 느껴져요. 남들한테도 성격이 좋아서 칭찬받고 저한테 여러모로 양보나 배려같은 걸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이 사람을 조금 늦게 만나서 바로 결혼했으면 어땠을까ㅋㅋㅋㅋ라는 생각이 종종 드네요.
차라리 남친보다는 남편으로서 정말 최고일 것 같아요ㅋㅋㅋ
내가 취업을 하고 돈을 벌어서 결혼할 준비가 될 때까지 이 사람과 사귀고 있다면 참 좋겠지만..
지금 저의 상태를 보았을 때 결혼할 준비가 완료되는건 머나먼 미래고ㅋㅋㅋ
내가 좀 더 안정적인 기반을 잡았을 때 이 사람을 만났다면 바로 결혼했을텐데말이죠ㅠㅠ
말도 안되고 어리석은 이야기지만 이런 생각 하시는 분 계시나요ㅋㅋ 간밤에 또 이런 쓸데없는 생각이 떠올라서 써봤어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