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20대 가장 빛날시기에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며 아무런 이유없이 단순히 국방의 의무라는 명목으로 더운날 산을 구르며 흙을 먹고 추운날 오들오들 떨면서 야간 근무를 섭니다. 그리고 자대배치시 적응을 못할경우 김일병같은 결과가 나오고 국방부에서 조용할뿐이지 자살사건. 구타사건. 가혹행위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저또한 구타 행위를 당했으며 저는 그게. 군대니까 허용되는거라 여겼으며 하지만 전역을 한 지금 평생의 트라우마인 동시에 힘들때면 '그래. 그때보단 지금이 낫지'라는 생각을 하며 오늘 하루도 곱씹어봅니다. 하지만 우리가 왜 그래야 하나요? 그렇게2년 이란 시간을 허비하며 돌아오면 우리에게 남는건 뭔가요? 아무것도 없습니다. 여자분들은 말합니다. 그게 사회생활을 배우는 길이지 않냐고. 말이됩니까? 그러면 여자분들은 군대를 안가서 사회생활을 못하십니까? 여자분들은 남자들 군대간다고하면 가나보다.. 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는 군대를 가면 살인을 배워 온다고 말했습니다... 진짜.. 그런 발언을 한 분은 사회에서 매장당해도 쌉니다. 여자분들은 남자동기가 군대간다고 했을때 정말 진심어린 마음으로 슬퍼합니까? 절대아닙니다. 오히려 깎은머리를보며 비웃으며 페북엔 이런 글을 남기죠 'ㅋㅋㅋㅋㅋㄱ 아..ㅜㅜ 잘갔다와..'
한번이라도 그런 남자들에게 고마워한적 있습니까? 오히려 그런 남자들을 보면서 복학생 아저씨라고 놀리지 않습니까? 한번이라도 나라를위해 2년을 몸바쳐 근무한 남자들에게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감사해한적있습니까? 반성하십시오. 의무기때문에 우리가 그렇게한게아니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태어났기때문에 한겁니다. 아니 어쩔수없이 해야만 한겁니다.
한번이라도 그런 남자들에게 고마워한적 있습니까? 오히려 그런 남자들을 보면서 복학생 아저씨라고 놀리지 않습니까? 한번이라도 나라를위해 2년을 몸바쳐 근무한 남자들에게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감사해한적있습니까? 반성하십시오. 의무기때문에 우리가 그렇게한게아니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태어났기때문에 한겁니다. 아니 어쩔수없이 해야만 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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