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3년 만에 보는거지??
아는척 하기 싫을 수 있고 아니면 그냥 눈길을 피하고 싶을 수 있을테고 혹은 그냥 갑자기 봐서 그럴 수 있는데...
니가 왜 고개를 숙이냐! 잘못은 내가 많이해서 헤어진건데 왜 니가 고개를 숙이고 그러냐...
당당하게 다녔으면 좋겠어~
웃는 니 모습이 참 이쁜거알지?? 웃고다녀!
다음에 또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우연히 또 마주치게 된다면 오늘봤던 모습처럼 지나가지말고 고개 빳빳하게 들고 당당하게 지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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