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아이디가 있어서 글을 올렸다가 부산대 망신이 너무 커질까봐 내렸습니다.
사랑학개론에서의 반응과 스누라이프에서의 반응은 확실히 다르더군요 학벌 가지고 차별하긴 그렇지만 수준 차이가 많이 존재하긴 하는군요.
사랑학개론에서는 카톡아이디 검색 비허용 등 읽씹 태도 등을 비판하면 일종의 찌질이 집착쟁이 취급을 당하는데 서울대에선 상호간의 합의하에 신분을 노출하는 이벤트에서 한 쪽이 일방적으로 숨는 행위와 자신의 의사표현을 읽씹으로 표현하는 행위를 지방잡대니까 이해되는 행동 정도로 받아들이더군요.
마이러버에서 저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쿨한게 아니라 비겁하고 몰상식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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